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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오브제/공간(L’espace Maison&Objet Hall4)

‘L’espace Hall4’
<공간>
 
 

[소개글]
4번홀에 위치한 L’Espace관은 오랜시간동안 숙련된 장인의 노하우와 테크놀로지 즉 현대 기술력이 만나 특정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시장에 소개하는 메종오브제 주최국의 디자인 진흥정책이 숨어있다. Ateliers d’Art de France는 이러한 정책을 위해 메종오브제 주최국과 협력하여 매년 2회씩 10여명애 넘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등용하는데 이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정된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이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동시에 가미하는 새로운 디자인 워크 프로세스를 제시하는 L’Espace관은 수공예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디자이너들의 등용을 돕는다.  

Trend Research ‘L’espace Hall4’<공간>

 
[트렌드 리서치 포커스 Trend Research Focus]


노하우와 테크놀로지 만남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체제가 가속화되고 현실화 되면서 사람들은 이것들에 대한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점차 사람들은 기계가 일괄적으로 생산해내는 제품보다는 사람이 직접 만든 그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제품에 관심을 가진다. 디테일과 기술이 합쳐져 창조되고 채워지는 오브제들을 원한다. 메종오브제 홀4 공간에서는 도자기와 유리, 장식장, 패션 액세서리 등의 수공예 기술로부터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한 양산체제에서 벗어나 각자의 원츠에 맞는 제품과 디자인, 컬러 등의 선택과 그를 통한 디자이너와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자신이 개성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 또는 제시할 수 있다.
<사진-1> 메종오브제 홀4 공간의 다양한 작품들

 

@All Reserved. LISOPHE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프로젝트 팀-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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