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집단, ‘안드레아 크루’ Andrea Crew 안드레아 크루(Andrea Crew)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퍼포먼스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패션에 있어 해체주의를 표명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을 통해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그의 패션 액티비즘은 아트 장르에서도 흥미롭게 바라본다. 스트리트 아이콘을 중심으로 기존 패션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개인화, 차별성, 약간의 망가뜨리기 컨셉 ‘freak concept’을 제시하는 독특한 세계를 제시한다.
<사진-1> Andrea Crew
<사진-2>
‘고무오리’ (사진-3) 2007년 프랑스 생 나자르에서 열리는 야외 현대미술 전시로 세계 각국에서온 30면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모바일 워크로 설치전시된 작품. 네덜란드 출신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고무오리’ 작품. 작가에 의하면 오리는 아무런 정치적 발상이나 중재된 영감 이 들어가지 않는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브라이트 옐로우 칼라를 통해 긴장된 전세계적 무드를 완화하고자 하는 작가의 유머러스를 제시한다.
<사진-3>고무오리, 플로렌테인 호프만
<사진-4 >Akore
포스트 그라피스트, ‘Akore’ (사진-4) 실제 오브제 및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마치 가상 스크린 속 그래픽을 보는 듯한 특정 오브제를 부각시킨다. 이러한 장르는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진과 그래픽이 절충되는 포스트-모던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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