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Interaction & Art (인터렉션아트)는 20여명의 작가들로 이루어진 예술집단으로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부분에서 전문성을 가진다. 이들은 서로 다른 각자의 미술분야(서양화, 동양화, 조소, 공예…)에서 영감을 주기도 하고 공동작업을 통해 작품과 소비자의 만족을 향상시킨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2009'에 참가하였던 Interaction & Art (인터렉션아트)는 디자인을 생활 속에 접근시킨다. 제한된 장르없이 다양하고 감각적인 미술작품들을 통해서 이들은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들 작품은 신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완제품을 구매하거나 별도주문방식을 통해서 구매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구성 할 수 있게 한다.
“생활 안에 머무는 그림 한 점은 일사의 여유를 한 폭 더 늘어나게 해주며, 어느 곳에 어떤 작품을 거느냐에 따라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 넣습니다" -Interaction & Art 대표-
이미지출처 : 현장리서치 photo by 박석호
빌트인-리빙공간 속 맞춤 식 예술작품 Interaction & Art 는 소비자 즉, 기업이나 일반인 등의 의뢰에 맞춤식 작업을 통하여 예술작품이 각 취향과 성향에 맞춘 예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들은 주요 건설사가 의뢰하는 맞춤 작업을 통해 모델하우스와 백화점, 호텔, 병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 각 컨셉에 맞는 작품들을 제시, 공간을 연출한다. 또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분류와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 컬러, 사이즈까지 고려하여 그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완성한다. 이는 가구의 빌트인(built-in) 시스템의 장점을 예술분야에 접목한 것으로 그림이 더 이상 특정 공간과 고객을 위한 오브제 또는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 집안의 하나의 오브제로써 그 공간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Trend Expert Comments by SoonYoung LEE 페클레한국공식지사:
@All Reserved. LISOPHE 페클레 한국공식지사 프로젝트 팀-박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