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퍼(Arper), 나무가 하는 일을 모방한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에 목표를 둔 의자 출시

프로모션: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아퍼(Arper)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 주장하는 카티파 카르타(Catifa Carta) 의자를 제작했다.

이 의자는 종이와 천연 수지 바인더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 소재인 페이퍼쉘(PaperShell)로 만들어졌으며, 제작자는 이 소재가 완전히 순환가능 재료라고 주장한다.

이 의자는 2001년에 Catifa 53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베이스 스타일 위에 좌석과 등받이 역할을 하는 올인원 쉘로 구성된 단순한 구조가 특징이다.

 카티파 카르타 의자의 좌석은 종이 합성물로 만들어졌다.

(사진 제공: Alberto Sinigaglia, 작품 제공: Salva Lopez)

아퍼는 2024년 밀라노 디자인 주간 동안 이 의자를 다시 출시하며, 새로운 버전을 카티파 카르타로 명명했다. 이는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브랜드는 기존 플라스틱 대신 환경을 고려한 소재로 만든 쉘 구성 요소를 사용하여 새로운 버전의 인지 가능한 의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것은 페이퍼쉘 소재가 가구에 실용적으로 적용된 첫 번째 사례이다.

 각 껍질에 29장 분량의 종이가 사용되었다. (사진 제공: Salva Lopez)

아퍼는 “카티파 카르타는 재구성된 페이퍼쉘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혁신적인 신소재는 목재 부산물로 만들어졌으며, 카티파의 상징적인 이중 곡선 실루엣에 필수적인 강도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최초의 혁신인 페이퍼쉘은 나무가 하는 일, 즉 이산화탄소를 차단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카티파 카르타의 영향을 극적으로 줄여줍니다."

의자는 29장의 종이로 만들어졌으며, 커피 색상으로 제공된다. (사진 제공: Alberto Sinigaglia)

이 의자는 내구성이 뛰어난 금속으로 만들어진 네 가지 베이스 형식으로 제공된다. 베이스 옵션으로는 썰매 스타일 다리, 네 개의 개별 다리, 바퀴가 있거나 없는 트레슬 베이스가 있다. 모든 베이스는 검정색으로 제공되며, 썰매 스타일은 녹슨 마감으로도 제공된다.

의자의 구성품은 분해하여 수리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사진 제공: Salva Lopez)

탈부착 가능한 좌석 쿠션과 커버도 제공되어, 의자에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더해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의자는 완전히 분해할 수 있어 수리 및 유지보수를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아퍼는 "혁신적인 소재와 양심적인 관행"을 고수한다고 말한다. (사진 제공: Salva Lopez)

아퍼의 CEO인 로베르토 몬티(Roberto Monti)는 "선구적인 소재와 양심적인 관행을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변화를 촉진하고 업계에서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의 표준을 세우고자 합니다. 이번 출시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우리의 지속적인 약속을 강조하며,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이 최첨단 창의성과 동의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라고 말했다.

아퍼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기간 동안 Salone del Mobile에서 카티파 카르타를 공개했다.

아퍼(Arper) 카티파 카르타(Catifa Cart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 콘텐츠

이 글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Dezeen이 Arper를 위해 작성했습니다. Dezeen 파트너십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 https://www.dezeen.com/2024/05/17/arper-catifa-carta-chair/​​​​​​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