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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전시장]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는 미래 주거공간


 

IT 기반 광고회사 언룰리(Unruly)가 런던 본사에 '미래의 집(Home of the Future)'을 주제로 한 전시장을 오픈했다. 

 

2020년의 주거 공간을 상상해서 만든 컨셉 홈이다. 일기예보를 기반으로 오늘 입을 옷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옷장, 기분에 따라 스스로 바뀌는 디지털 아트, 냉장고 안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냉장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언룰리는 글로벌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이 전시장의 구성을 주기적으로 바꾸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마존, 펩시, 하이네켄, 유니레버, HTC, 노키아 헬스, 테스코의 마케팅 담당부서와 체휴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스마트 홈 제품 제조사들과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케터들은 이 전시장에서 자사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다. 

 

전시장 구성에 참여한 미래학자인 사이먼 고슬링(Simon Gosling)은 "집은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혈압을 잴 수 있는 체중계, 최첨단 보안 시스템, 음성인식 기기 등을 예로 들었다. 

 

고슬링은 "주거공간은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하고 상호연결된 IT 기기 덕분에 브랜드는 소비자들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psf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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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of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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