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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UX 아카이브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흥미로운 모바일 앱의 사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지난 10일, 온라인 사이트 ‘UX 아카이브(UX Archive)’가 문을 열었다. 최선의 디자인 경험을 고민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해, ‘UX 아카이브’는 다양한 앱의 사용 흐름(user flow)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트위터, 유튜브, 플립보드, TED,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앱 95가지 사례가 수집되었다. 앱의 사용자 경험은 앱에서 이뤄지는 기본 태스크 단위로 시각화된다. 회원 가입에서 사용 안내, 콘텐츠 탐색, 검색, 읽기, 삭제, 이동, 구매 등 앱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태스크가 실제 해당 화면의 연속 흐름으로 재구성되어 있다 . 이러한 방식으로 ‘UX 아카이브’는 현재 총 283개의 사용 흐름을 제공한다. ‘UX 아카이브’에 소개된 앱은 모두 iOS용으로, iOS 6와 iOS 7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애플 기본 앱들을 사례로 운영 체제간 변화 내용을 별도로 비교해 두었다. 

 

 

‘UX 아카이브’는 현재 모바일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개발자 3인이 함께 만들었다. 피들리(Feedly)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아르튀르 보돌렉(Arthur Bodolec), 뉴슬레(Newsle)에서 근무 중인 미국의 개발자 크리스 포크(Chris Poke), 그리고 슬라이드셰어(SlideShare)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나탕 바라유(Nathan Barraille)가 그들이다. ‘UX 아카이브’에 있는 사용 흐름을 비교해 보기 전, 해당 앱을 먼저 사용해 볼 것. 세 사람의 충고다.

 

www.uxarchive.com

Tag
#디지털 #모바일 #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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