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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와인 테이스팅 머신, 디바인



프랑스 디자이너 콘스탄스 귀세트(Constance Guisset)와인 테이스팅을 좀 더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바인(D-vine)을 출시했다.

 

디바인은 귀세트가 작은 튜브 병에 한 잔 분량의 와인을 담아 판매하는 프랑스 와인 스타트업 회사 텐빈스(10-vins)를 위해 제작한 머신이다. 



D-Vine by Studio Constance Guisset



디바인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기계 윗부분에 와인이 담긴 작은 튜브 병을 넣고, 그 위에 동그란 모양의 손잡이를 대고 튜브를 누르면, 기기가 튜브에 있는 RFID 칩을 인식해 와인의 종류와 숙성도를 인지한다. 그다음 그 와인에 맞는 온도조절과 에어레이션(Aeration: 와인을 마시기 전에 공기 중에 노출시켜 숨 쉬게 하는 과정)을 진행해 와인의 깊은 맛을 살려낸다. 이 모든 과정은 단 1분이면 완료된다.

 

D-Vine by Studio Constance Guisset


기계 아래부분에는 와인잔을 놓는 자리와 모든 작업이 끝난 와인이 추출되는 마개가 달려 있다.

 

D-Vine by Studio Constance Guisset

 

귀세트는 “디바인을 만들 때, 일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적당한 사이즈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10-vins 측의 엔지니어들과 약 2년간에 걸쳐 협업을 진행했다. 이제 와인 애호가들은 디바인을 통해 집에서 쉽고 편리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디바인 위에서 누르는 힘이 필요한 기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높이를 유지해야 했지만, 가정용 사이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높이를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그래서 우리는 높이를 유지하는 대신, 동그란 버튼을 만들어 사용자가 수동으로 누르는 힘을 가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바인은 현재 10-vins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Originally published by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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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10-v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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