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의 2022년 올해의 색에 조응하는 ‘퍼플 인테리어’ 사례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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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비네테. 마스케스파시오 작품
Cabinette, Spain, by Masquespacio
파스텔 퍼플의 벽이 방안의 기조색인 연한 공청색과 대조를 이루며 발렌시아에 있는 공유 사무실 내부에 이색적 풍경을 연출한다.
프랑스의 유명한 영화감독 자크 타티(Jacques Tati)의 1960년대 영화 플레이타임(Playtime)에서 영감을 받았다.
미국, 팸앤폴스 하우스, 크레이그 스틸리 아키텍처 작품
Pam and Paul's House, US, by Craig Steely Architecture
팸앤폴스 하우스 거실 한가운데는 시선을 사로잡는 보랏빛 소파가 움푹 들어앉아있다. 크레이크 스틸리 아키텍처는 13sm 크기의 구덩이를 파서 독특한 휴식 공간이 되어 줄 소파 자리를 만들었다.
플러시 쿠션에 기대어 주변의 산타크루즈 산의 풍경을 바라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미국, 피시스 홈. 에스테틱 퍼수트 작품
Pieces Home, US, by An Aesthetic Pursuit
문틀과 바닥에 보랏빛 파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이 집은 메인에 위치한 렌탈 하우스로, 투숙객은 이곳의 가구들을 구매할 수 있다.
“색채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패턴과 텍스처가 중요한 요소로 들어와 콘셉을 마무리하는 프로젝트였다”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에스테틱 퍼수트는 말했다.
원문 기사: Six purple interiors that nod to Pantone's 2022 colour of the year (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