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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 영유아를 위한 스우시 플라이니트 운동화 출시

스포츠 웨어 브랜드 나이키(Nike)는 80%의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맨발로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디자인된 어린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플라이 니트 신발인 나이키 스우시 1 운동화를 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는 이 신발은 "초기 보행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나이키는 말한다.

 

 

나이키 스우시 1의 갑피는 플라이니트 소재이다.

 

"자연스러운 보행 발달을 촉진하는 것은 초기 보행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브랜드는 덧붙였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평생 보행 패턴은 걷는 법을 배운 후 빠르면 5~6개월 후에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발은 자연스럽게 의도한 대로 발달하기 위해 구부리고, 구부리고, 잡고, 펴야 합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버전으로 제공된다.

 

나이키 스우시 1은 작은 발을 지지하는 브랜드의 심리스 플라이니트 갑피와 걸을 때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의 밑창이 특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8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딥 블루 밑창과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얼룩덜룩한 갑피로 구성된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밝은 빨간색도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되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우시 로고는 밑창과 어울리는 파란색 색조로 어린이와 같은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표현되었다.

 

블랙과 화이트 버전으로도 출시 된 이 신발은 실용적인 벨크로탭을 사용하여 닫을 수 있다.

 

 

이 운동화는 흑백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이음새가 없는 니트 갑피는 나이키 스우시 1이 매우 유연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브랜드는 어린아이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한다. 

 

"이 신발은 모든 방향으로 구부러질 수 있어 아이들이 맨발로 순항하는 느낌을 모방하는 데 필요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나이키는 말했다.

 

재밌는 사실: 아기는 신체의 다른 부분보다 발에 더 많은 신경 말단이 집중되어 있다.

 

 

신발은 벨크로 탭을 사용하여 고정된다.

 

나이키 스우시 1은 발 건강을 증진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미국 족부 협회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나이키 키즈 신발이다.

 

9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어린이를 위해 디자인된 이 운동화는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구부러질 수 있도록 넓은 토 박스를 갖추고 있다.

 

 

맨발의 느낌을 갖도록 디자인된 신발

 

이 밖에도 쉽게 분해할 수 있는 접착제가 있는 ISPA 링크 운동화, 사용자가 그냥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된 핸즈프리 GO 플라이니즈 스니커즈 등 나이키의 이색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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