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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이 향후 10년 내에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자 하는 15개의 국내 가구 및 홈웨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IMARC 그룹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디자인 시장은 2023년 315억 달러에서 2032년 67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장은 부동산 개발 붐에 힘입은 것이다.
뭄바이는 인도의 디자인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 도시는 2022년에 인도 최초의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Æquō가 문을 열었고, 이달에는 새로운 현대 디자인 박람회인 디자인 뭄바이(Design Mumbai)가 첫선을 보였다.
디자인 뭄바이 공동 창립자 피유시 수리는 Dezeen과의 인터뷰에서 뭄바이가 앞으로 글로벌 디자인 시장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지금이야말로 인도 디자인이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시점”이라고 말했다.
인도에는 이러한 성장 스토리에 함께하려는 수많은 디자인 브랜드가 있으며, 그중 다수는 인도 전통 공예를 새롭게 해석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아래는 주목할 만한 15개의 인도 디자인 브랜드에 대한 세부 정보다.
사르(Sār), 인도 전통과 유럽 디자인 언어의 조화를 담다
사르(Sār)는 2017년, 브랜드 창립자인 니키타 바테(Nikita Bhate)가 독일 디자이너 파스칼 히엔(Pascal Hien)에게 협업을 제안하며 시작되었다. 이 협업은 인도 생활 양식을 유럽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가구 시리즈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사르는 푸네(Pune) 도시에 자체 디자인 레지던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구 라인업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독특한 돌출형 팔걸이가 돋보이는 바르자(Barza) 라운지 소파와 전통적인 초우키(Chowki) 로우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이즈(Rise) 컬렉션이 있다.
팬텀 핸즈(Phantom Hands),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
팬텀 핸즈(Phantom Hands)는 인도 방갈로르(Bangalore)를 기반으로 전통 제품과 현대 디자인을 결합하는 브랜드다.
2015년에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에서, 창립자인 디팍 스리나트(Deepak Srinath)와 아파르나 라오(Aparna Rao)는 1950년대 찬디가르(Chandigarh) 도시를 위해 설계된 모더니스트 가구를 재출시했다.
최근에는 스위스 스튜디오 빅-게임(Big-Game), 스코틀랜드 목공예가 데릭 웰시(Derek Welsh), 독일 디자이너 클레멘스 그룬트(Klemens Grund)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이푸르 러그(Jaipur Rugs), 인도의 대표적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소개가 필요 없는 브랜드, 자이푸르 러그(Jaipur Rugs)는 인도 최대의 인테리어 디자인 수출품 중 하나다.
1978년 기업가 난드 키쇼르 차우다리(Nand Kishore Chaudhary)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현재 40,000명 이상의 장인들을 고용해 정교한 수제 카펫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자이푸르 러그는 그라나다(Granada)의 역사적인 알함브라 궁전의 건축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공개했으며, 이탈리아 건축가 미켈레 데 루키(Michele De Lucchi)가 이끄는 스튜디오 ADML 및 샤넬(Chanel) 산하의 실공방 비마르 1991(Vimar 1991)과 협업한 작품도 선보였다.
조스모(Josmo), 창의적이고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조스모(Josmo)는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고아(Goa) 기반 디자이너 안잘리 모디(Anjali Mody)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한 개성 넘치는 가구와 홈웨어를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디지털 제작 기술과 전통 수공예를 결합하여 형태와 질감의 놀라운 조화를 이끌어내는 제품을 자주 선보인다.
최근 뭄바이(Mumbai)에 새 매장을 오픈한 조스모는 비스킷에서 영감을 받은 비스코프(Biscoff) 가구, 정교하게 조각된 난유키(Nanyuki) 다이닝 테이블, 그리고 유쾌한 멜트(Melt) 거울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위커 스토리(The Wicker Story), 전통과 디지털 디자인의 만남
위커 스토리(The Wicker Story)는 하이데라바드(Hyderabad)를 기반으로 한 프렙랩 디자인 스튜디오(Prelab Design Studio)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건축가 프리얀카 나룰라(Priyanka Narula)의 주도로 디지털 디자인 도구가 전통적인 위커(등나무) 직조 기술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며 탄생했다.
이 스튜디오는 빠르게 독립 브랜드로 성장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조명, 예술에 이르기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기하학적 형태를 구현하며, 유려한 곡선과 눈길을 끄는 색상 패턴을 갖춘 대규모 작품 제작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키스(Ikkis), 전통 인도 식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델리(Delhi)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군잔 굽타(Gunjan Gupta)가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이키스(Ikkis)는 전통 인도 식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제품을 제안한다.
이키스는 올해 초 밀라노 전시회 Indian Tiny Mega Store에서 첫 컬렉션을 공개하며 데뷔했다.
제품은 황동, 세라믹, 에나멜, 테라코타 코팅 구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서로 맞물리는 구조로 설계되어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
옵젝트리(Objectry), 조형미를 담은 가구와 홈웨어
옵젝트리(Objectry)는 2015년 디자이너이자 파슨스(Parsons) 출신의 안찰 고엘(Aanchal Goel)이 설립한 델리(Delhi) 기반 브랜드로, 가구와 홈웨어에 조형적인 형태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콘(Cone), 볼(Ball), 테라(Terra), 페싯(Facet) 등의 컬렉션은 각각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옵젝트리는 테이블웨어와 문구류부터 문 손잡이와 수납장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비야(Viya), 장식 예술로 세계 무대를 향하다
델리(Delhi) 기반 디자이너 비크람 고얄(Vikram Goyal)은 2023년 밀라노의 저명한 디자인 갤러리 닐루파르(Nilufar)와의 협업을 시작하며 글로벌 디자이너로 도약하고 있다.
비야(Viya)는 고얄이 2004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를 정의하는 장식 예술을 기념한다.
이 브랜드는 황동, 석재 상감, 등나무, 로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조형미를 자랑한다.
모리이(Morii), 인도 직물 전통의 새로운 경지를 열다
구자라트(Gujarat)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모리이(Morii)는 수작업 자수를 통해 인도 직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텍스타일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브린다 두닷(Brinda Dudhat)이 설립한 모리이는 인도 전역의 여성 장인 네트워크와 협력해 섬세하고 현대적인 텍스타일 작품을 제작한다.
브랜드는 첫 번째 디자인 뭄바이(Design Mumbai) 전시회에서 16명의 장인이 9개월에 걸쳐 제작한 대형 벽 장식 *포레스트 스피릿(Forest Spirit)*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정교한 자수 패턴과 디테일로 가득 찬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봄베이 디자인 랩(Bombay Design Lab), 소재와 색상의 조화로움을 담다
인도 디자이너 레한 파리크(Rehan Parikh)는 런던에서 학업을 마친 후 고향으로 돌아와 뭄바이(Mumbai)에 기반을 둔 인테리어 스튜디오 겸 가구 브랜드, 봄베이 디자인 랩(Bombay Design Lab)을 설립했다.
파리크의 독창적인 컬렉션은 소재와 색상의 조화를 세련되게 활용하는 디자이너의 감각을 보여준다. 대표작으로는 곡선미가 돋보이는 멜트(Melt) 테이블과 크기가 과감한 팻(Fat) 가구 시리즈가 있다.
폴 매터(Paul Matter), 조형미를 담은 조명 디자인
폴 매터(Paul Matter)는 델리(Delhi) 기반 디자이너 니킬 폴(Nikhil Paul)이 설립한 조명 브랜드로, 그의 작품은 국제 디자인 갤러리 필리아(Philia)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니킬 폴의 대표작으로는 우아한 황동 관을 매듭 형태로 조형한 트리스트(Tryst) 컬렉션과 실린더 배열로 특징을 이루는 플러스(Plus) 시리즈가 있다.
인더스트리얼 플레이그라운드(Industrial Playground), 유쾌한 그래픽 스타일의 가구 디자인
뭄바이(Mumbai) 기반의 디자인 브랜드 인더스트리얼 플레이그라운드(Industrial Playground)는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아제이 샤(Ajay Shah)의 유쾌하고 그래픽적인 스타일을 담아낸 가구를 선보인다.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곡선형 디자인과 깔끔하게 접힌 금속 시트로 제작된 작품들은 강렬한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색상으로 마감되었다.
디자인 뭄바이(Design Mumbai)에서는 접힌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오렌지 색이 더 예뻐 보이는 의자(It Looks Better in Orange Chair), 튜브 형태의 플로트(Float) 벤치, 거리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튜브형 폴드(Fold) 좌석 등이 전시되었다.
비바르타(Vivaarta), 수작업 목공예의 현대적 변주
아메다바드(Ahmedabad)를 기반으로 한 비바르타(Vivaarta)는 전통적인 수작업 목공예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홈 액세서리 브랜드다.
2019년 건축가 아푸르바 판데이(Apurva Pandey)와 디자이너 파완 상클라(Pawan Sankhla)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부드러운 곡선과 다양한 목재의 색상 대비를 조화롭게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병 모양의 *시뉴어스 램프 세트(Sinuous Lamp set)*와 개성 넘치는 스파이크(Spike) 버터 나이프가 있다.
샬레쉬 라줏 스튜디오(Shailesh Rajput Studio),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과 가구
뭄바이(Mumbai)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샬레쉬 라줏(Shailesh Rajput)과 그의 파트너 만시 메타(Mansi Mehta)가 설립한 샬레쉬 라줏 스튜디오는 자연의 형태와 질감을 모방한 수작업 조명 디자인을 선보인다.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주조 알루미늄, 텍스처 레진, 조형된 점토, 불어낸 유리를 주로 사용하며 독창적인 조형미를 자랑한다.
최근 컬렉션에서는 가구 디자인으로 영역을 확장해, 코뿔소 피부 질감을 가진 콘솔, 고래 형태의 벤치, 코끼리 귀를 닮은 벽 조명 등을 선보였다.
앤드블랙(Andblack), 중력을 거스르는 곡선미의 가구
아메다바드(Ahmedabad)를 기반으로 한 건축 스튜디오 앤드블랙(Andblack)의 가구 브랜드는 합판을 활용해 마치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날렵한 곡선을 창조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건축가 카니카 아그라왈(Kanika Agrawal)과 디자이너 주왈란트 마헤데브왈라(Jwalant Mahadevwala)가 이끄는 앤드블랙 가구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의자, 테이블, 줄라(jhoolas), 콘솔, 조명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인 뭄바이(Design Mumbai)*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뭄바이의 지오 월드 가든(Jio World Garden)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건축 및 디자인 관련 행사에 대한 정보는 *디진 이벤트 가이드(Dezeen Events 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 https://www.dezeen.com/2024/11/25/indian-design-brands/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