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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ley, 100년 역사상 "가장 큰 변화" 로고 공개

* 본 문서는 ChatGPT와 DeepL 번역기를 활용하여 번역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문맥이나 표현이 원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벤틀리는 상징적인 '날개 달린 B(Winged B)' 엠블럼을 단순화한 버전을 공개했다. 이는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에서 단 다섯 번째로 이루어진 리브랜딩이다.

이번 로고는 벤틀리 디자인 총괄 로빈 페이지(Robin Page)가 이끄는 사내 디자인팀이 제작했으며,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시대를 알리는 첫 공개 작업이다. 이 로고는 다음 주에 공개될 콘셉트카에 적용될 예정이다.



벤틀리의 새 로고(위)는 '날개 달린 B(Winged B)' 엠블럼의 다섯 번째 버전이다.


브랜드의 오리지널 로고는 일러스트레이터 F 고든 크로스비(F Gordon Crosby)가 1919년에 디자인했으며, 이후 1931년, 1990년대, 2002년에 단 세 차례만 수정되었다.

벤틀리에 따르면, 인테리어 디자인팀의 영 남(Young Nam) 팀원이 제안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최신 버전은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


'날개 달린 B(Winged B)' 엠블럼의 핵심 요소는 유지되었지만, 날개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단순화되고 스타일링되었으며, 중앙의 B 아래에 있던 깃털은 이번에 처음으로 완전히 제거되었다.

디자인팀에 따르면, 날카로워진 형태는 "송골매(Peregrine Falcon)의 비스듬한 날개를 연상케 한다"고 한다.

엠블럼 중앙의 B는 챔퍼 처리된 금속 링과 베벨 처리된 유리 가장자리로 둘러싸인 듯한 모습으로 표현되어, 날개 없이도 독립적인 그래픽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벤틀리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로고의 평면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벤틀리 디자인 총괄 로빈 페이지(Robin Page)는 “럭셔리 브랜드가 지금까지 쌓아온 이야기의 결과물이라면, 엠블럼은 그 브랜드의 서명과도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화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하고 정교해지는 시대에, 단순화와 정제는 현대적인 필수 요소입니다. 새로운 엠블럼은 이전보다 더 깔끔하고, 날카로우며, 강한 인상을 줍니다.”

“새로운 ‘날개 달린 B(Winged B)’와 이를 처음으로 적용한 콘셉트카는 벤틀리의 강력하고도 흥미로운 미래, 그리고 장인정신이 깃든 탁월한 제품들을 상징합니다.”

벤틀리는 이번 발표 영상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일부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으로 그린 평면 스타일의 로고도 함께 공개했다.

최근 벤틀리 외에도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로고 단순화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아우디(Audi)는 상징적인 네 개의 링 로고를 평면 스타일로 변경했고, 피터 새빌(Peter Saville)은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의 로고에 “미묘하지만 필수적인” 업데이트를 더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재규어(Jaguar)가 “독창적이고 대담한” 리브랜딩을 단행해 화제를 모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일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원문바로가기 : https://www.dezeen.com/2025/07/01/bentley-logo-rebrand-winged-b/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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