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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한류, K-콘텐츠의 2026년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은?

2025년 들어 한국 문화콘텐츠가 중국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곳곳에서 열리는 K팝 팬 사인회에는 인파가 몰리고인기 굿즈숍에는 한국 캐릭터 상품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한때 큰 인기를 끌던 K-드라마와 K-예능 등은 중국 시장에서 점차 보기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최근 한국의 캐릭터·만화·웹툰·소설 등 이른바 ‘K-콘텐츠가 중국 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콘텐츠 또는 IP 등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하여 중국 콘텐츠 시장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K팝 영향력 확대, 1팬 사인회부터 팬 서비스와 IP의 전략적 고도화는 수익 창출의 핵심

 

2025년 들어 K팝 아티스트들의 중국 오프라인 팬 사인회가 급증하며앨범 판매와 입장료 수익이 주요 수익원이 되어가는 추세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중국의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되면서, EXO·(G)I-DLE·ITZY 등 인기 한국 아이돌 그룹이 중국에서 소규모 팬 사인회를 열기 시작했다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팬 사인회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추첨을 통해 ‘VIP’로 선정되면 아이돌과의 1:1 미팅 기회를 얻을 수 있다이 VIP 당첨 확률이 극도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은 불티나게 팔려나갔고현지의 이토록 뜨거운 팬심을 확인한 한·중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팬 사인회 기획에 나섰다중국 매체 터우티아오(今日头条)에 따르면 2025년 들어서 NCT DREAM, AESPA 등 인기 스타를 포함한 10여 개 K팝 그룹이 중국 전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고중국 대표 SNS 샤오훙수(小红书)에서 수많은 ‘K팝 사인회’ 관련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매월 한두 개의 아이돌 그룹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주로 광저우칭다오상하이에서 사인회가 개최되고 있다.

 

등 인기 K팝 그룹의 최근 중국 팬 사인회 장면>

[자료샤오훙수(小红书)]

 

팬 사인회는 한중 엔터테인먼트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 비즈니스 모델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테크 미디어 36Kr(36)에 따르면 인기 아이돌이 소속된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와 중국의 이즈위(一直娱), 난이음악(楠艺音乐등 기업들은 현지에서 팬 사인회 기획현장 운영팬들의 앨범 공동 구매(공구추진 등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협업하는데이러한 분업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가 정착된 이후부터는 협력 방식이 한층 세밀화고도화되는 동시에 규모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소개했다. 최근에는 기존의 팬 사인회와는 다른 앨범 구매를 통한 VIP 추첨제 이외에도 입장료 세분화 등 수익모델이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되고 있다예로입장권 가격에 따라 아이돌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하거나특별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아티스트 의상을 골라주는 코디네이션 게임 등 차별화된 팬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다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인기 아이돌의 경우 일반 입장권이 1,800위안(약 36만 원)에 달하며, VIP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수만 위안이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기업은 행사기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팬은 아이돌과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얻어갈 수 있는 팬 사인회는 윈윈 비즈니스 모델로 완성되고 있다엔터테인먼트사 외에도 열렬한 팬을 위한 단기 한국어 강의나 통번역편지 써주기 등 관련 서비스 산업들도 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즈위(一直娱)의 팬 사인회 홍보자료(), 이즈위 등 현지 행사 주관기업()>

[자료계면신문(界面新闻), 샤오훙수(小红书)]

 

2025년 들어 K팝의 글로벌시장 매출 비중에서 특히 중국의 비중이 두드러지면서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중국 사업 모델도 거듭 진화하고 있다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2024년 K팝 앨범 전체 수출액은 2억 9,1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0.55% 증가에 그쳤지만대중국 수출액은 76.4% 급증(5,979만 달러)하며 전체 국가 중 3위를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 K팝 앨범 전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6% 감소한 반면중국 수출은 오히려 9.3% 증가하는 등 대조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팬 사인회 외에도 K팝 굿즈 팝업스토어가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예를 들어, BLACKPINK 상하이 팝업스토어는 패션 아이템인형카드 등 20여 종의 굿즈를 선보였으며, 7일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20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이처럼 K팝 스타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기존의 대규모 공연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팬 사인회팝업스토어 등 소규모 현지화 마케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주로 IP(지식재산권기반 사업을 통해 영향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장해 나가고 있다.

 

<상하이항저우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오픈한 케이팝 굿즈 매장()과 팝업스토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780c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20pixel, 세로 775pixel

[자료다중디안핑(大众点评), 샤오훙수(小红书)]

 

K-캐릭터는 '슈퍼 스타'로 떠오르는 필살기 감성 마케팅으로 中 브랜드 수요 창출

 

한류 IP를 논할 때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빼놓을 수 없다. 2024년 중국 인터넷에서 한류 슈퍼스타(顶流)’를 검색하면분홍색 비버 캐릭터 루피(LOOPY)’가 빠짐없이 등장한다. ‘뽀로로의 친구로 등장하는 루피는 귀엽고 순한 외모 속에 불만을 참는 잔망루피’ 밈으로 MZ세대의 속마음을 대변하며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K-캐릭터의 중국 운영진은 웨이보(Weibo)와 샤오훙수(小红书등 주요 SNS를 중심으로 중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감성 마케팅을 꾸준히 해왔다대표적인 감성 마케팅 사례로몰티즈와 리트리버 캐릭터의 공식 계정이 운영한 채널 작은 골든 리트리버의 다이어트 일기는 진솔한 스토리텔링으로 수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끌어내며 인기를 얻었다. 2024년 이후 루피와 몰티즈 등 K-캐릭터의 인기는 단순한 이모티콘을 넘어굿즈·생활용품·화장품·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 확산했다특히 밀크티 브랜드 러러차(乐乐茶)와 협업한 루피 과일차는 출시 하루 만에 6만 잔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고, K-캐릭터 자체가 곧 중국 브랜드 마케팅의 필살기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높은 인기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영향력을 가진 K-캐릭터>

*비고루피 굿즈 스토어의 긴 대기 줄(), 3만 8천 개 '좋아요'를 기록한 '리트리버의 다이어트 일기'(), 

'슈퍼스타루피의 수많은 콜라보 제품()

[자료샤오훙수(小红书)]

 

K-캐릭터의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IP와 캐릭터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24~2025년 사이미니소(名创优品)와 같은 중국 생활용품 브랜드들은 취급 품목을 기존 생활용품잡화 중심에서 수요 창출형 IP상품과 굿즈로 전환하고 있다금융 전문 매체 펑터우쥬안(疯投圈)의 분석에 따르면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수집품이 되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데미니소는 이러한 IP 융합 전략을 통해 실제로 2024년 매출 170억 위안(전년 대비 22.8% 증가)을 달성했다더불어 미니소와 함께 성장한 다양한 기업들이 ‘IP 무역 산업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다이들은 문구류 유통사봉제인형 제조업체서적 유통업체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현재는 전 세계 유망 캐릭터 발굴과 라이선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상하이에 본사를 둔 한 IP 전문기업 관계자는 중국에서 전혀 홍보한 적이 없는 한국 캐릭터가 샤오훙수에 등장한 지 한 달 만에 팔로워 5만 명을 기록하는 사례를 봤다갈수록 한국 IP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니소(名创优品등 캐릭터 IP 융합 전략을 추진한 프렌차이즈 매장 브랜드>

[자료샤오훙수(小红书)]

 

중국에 진출한 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은 감성 마케팅으로 오프라인 매장 매출을 확대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2024년 위글위글의 중국 첫 매장은 색감이 폭발하는 동화 같은 공간을 통해 일반 소매점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노랑클라인 블루 등 강렬한 색상을 중심으로 세탁실·부엌 등 테마별 공간을 구성하여 단순 쇼핑이 아닌 포토존혹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공했다현지 미디어는 위글위글 매장에 대해 실용성과 재미를 갖춘 감성적인 매장이라고 평가했다. 2025년 11월 기준위글위글은 중국 전역에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청두 등 주요 매장에서는 일평균 방문객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루킨커피(瑞幸咖啡), 미니소(名创优品등 중국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을 갖추기 시작했다위글위글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중국 내 유통망과 온라인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인기 높은 wiggle wiggle의 상하이 매장(), 미니소 콜라보 홍보자료()>

[자료샤오훙수(小红书)]

 

한류의 히든카드 K-웹툰·웹소설 스토리텔링으로 시장 공략장기 수익모델 구축이 과제

 

처음 한국 웹툰은 중국에서 주로 원작자의 동의 없이 게시되곤 했으나현재는 수권 계약을 통한 플랫폼 정식 연재 방식으로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한국 웹툰의 성장 배경에는 인터넷 발전과 모바일 환경 변화가 깊게 맞물려 있으며중국 내 확산 방식도 이와 유사하게 진화하고 있다초창기 중국에서 알려진 한국 웹툰들은 대부분 무단으로 웨이보(微博등 모바일 SNS에 게재되었으나네이버를 비롯한 한국 주요 웹툰 저작권자들이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느끼게 되었고, 2014년 전후로 중국 플랫폼과 직접 등재 수권 계약을 체결하거나 현지 플랫폼을 자체 구축하기 시작했다.

 

<한국 웹툰 열람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자료샤오훙수(小红书)]

 

웹툰은 한국 드라마와 마찬가지로정서적 공감대를 자극하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무기로 중국 독자층을 형성했다중국 만화 평론가 마도카(Madoka)는 한국 웹툰은 단순히 이색적인 설정이 아니라젊은 세대의 정신적 수요를 이해하고주인공을 독자의 동반자이자 감정적 공감의 대상으로 느끼게 해주었다라고 평가했다중국 웹툰 플랫폼의 월 구독료는 약 20위안(약 4,000수준이지만인기 작품의 최신화를 남들보다 미리 보려면 추가 결제를 해야 한다. 2024년 이후 중국계 웹툰 플랫폼들은 한국 인기 웹소설 원작을 적극적으로 웹툰화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한국계 플랫폼 동만(咚漫)’ 등이 인기 작품을 대거 도입하면서 업계 내 영향력과 수익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성인 웹툰 플랫폼인 탑툰(Toptoon), 레진(Lezhin) 등도 중국에 진출하여 독자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중국 BILIBILI에 연재 중인 한국 인기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자료샤오훙수(小红书), 빌리빌리(BILIBLI.COM)]

 

한국 웹툰의 중국 시장 수익 모델은 단순 일회성 판매를 노리는 만화 연재를 넘어, IP 라이선싱과 공동 개발 중심의 구조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대표적인 사례로한국 웹툰 <문유>를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문맨(独行月球)이 2022년 개봉해 흥행 수입 30억 위안(약 5,7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중국 잡지 영화문학(电影文学)은 이에 한국 웹툰은 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제공하며중국 영화·드라마 업계에서 그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또한웹툰 굿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중국 SNS에서는 한국에 여행 가는 친구를 통해 주로 화장품 대리 구매를 했었는데요즘은 배지나 포토카드를 사다 달라고 부탁한다라거나, “한국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포토카드를 중국에서는 두 배 가격에 사려는 사람이 많다라는 등의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는 한국 웹툰 IP가 중국 시장에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한다중국의 웹툰 IP 라이선싱 시장은 미성숙한 단계이며그 성장 잠재력은 굉장할 것으로 평가된다.

 

<  한국 웹툰 굿즈 팝업스토어와 몰린 >

 

[자료: 샤오훙수(小红书)]

 

시사점

 

2025년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되면서 한중 문화교류는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으며, 이제 K-콘텐츠의 중국 시장 현지화 전략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지난 4월 중국 외교부는 한국과의 유익한 문화교류 및 협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양국 각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함께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K팝 시장의 초근접형 팬 경제’, ‘K-IP의 수익모델 다변화’ 등은 한중 문화교류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앞으로의 한중 문화교류는 단순 완성된 콘텐츠 수출을 넘어, IP 라이선싱·공동 개발의 협력 방식으로 진화할 전망이다중국 문화콘텐츠 시장에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들은 이러한 현지화·공동화 중심의 협업 모델과 사례를 적극 참고할 필요가 있다.

 

IP 라이선싱 기업 Y사 대표는 KOTRA 톈진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문화 콘텐츠 시장은 기존 완성된 콘텐츠 수입’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고 현지화된 ‘IP 몰입형’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이는 소비 촉진 정책소비재의 문화적 부가가치 제고감성경제 확대 등과 맞닿아 있다특히 경기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비자는 감성적 가치를 추구하며한국 문화콘텐츠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감성적 가치가 시장의 수요에 잘 부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료계면신문(界面新闻), 화경산업연구원(华经产业研究院), 펑터우쥬안(疯投圈), 펑파이신문(澎湃新闻), 타이매체(钛媒体), 36Kr(36kr.com), 터우티아오(今日头条), 영화문학(电影文学), 후시유(huxiu.com),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샤오훙수(小红书등 KOTRA 톈진 무역관 자료 종합

 

※ KOTRA 톈진무역관은 미니소 등 IP 기반 제품과 굿즈를 판매하는 중국 프랜차이즈의 IP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중소 규모 캐릭터 IP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관련 업체와 협업하고 싶으신 경우, KOTRA 톈진무역관을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적격기업 요건: 한국 중소 규모 IP 디자인 기업(만화/웹툰/애니메이션 디오 ), 운영(라이선싱 등) 기업 

 

* 문의처: KOTRA 톈진무역관 (chy@kotra.or.kr)

 

* 문의 접수 기간: 2025년 11월 30일(일)까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원문기사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80&CONTENTS_NO=2&bbsGbn=242&bbsSn=242&pNttSn=23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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