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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block08 in Prague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Prague designblock2008 기간이었습니다.
디자이너블록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엄선된 쇼룸 및 디자이너, 갤러리그리고 패션디자이너 등 202개의 개인 및 컴퍼니가 참가해 그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10년 전에만 해도 14개의 쇼룸을 선보였다고 하니 지난 10년 동안 디자이너블록이 확실히 자리매김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superstudio Corso 건물. 1층에는 vitra. 매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Vitra 에서 생산되는 가구들은 국내에서도 접 할 수 있으니깐 넘어가고 체코 영 디자이너들의 작품위주로 살펴보기로 하죠.


 
vitra 매장 옆 입구로 들어서면 저렇게 입장 티켓 대신에 팔지를 채워줍니다. 요 팔지만 있으면 전시기간 내내 designblok에 참가업체 및 전시장에 자유롭게 입장 할 수 있답니다. 저기 제가 지목 하는 친구는 제품 디자이너로 보이시는 부스를 담당했습니다.
 

디자이너: lidu
작품명: Dream world _ Dialogue/Monologue
어린시절의 향우를 불러일으키는 부스를 선보이고자 했음을 읽을 수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인간 행동발달에 관심을 갖고 그를 바탕으로한 편안하고 유용한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플레이점토를 뼈대위에 붙여놓고 방문자가 직접 만지고 덧붙힘으로서 부스는 완성되어갑니다. 인터렉션 디자인을 아날로그적으로 풀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조사:LSD [Libor Sostak Design]
E.T speaker serise

 


전시장 내부에서 바라본 썬큰가든에 배치된 팬톤 체어
모던한 건물과 체어가 건물 저편으로 보이는 프라하의 오래된 건물 외벽과 어우려져 상반된 정취를 자아냅니다.  

 


프라하 Karlin 지역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바라본 전경. Karlin 지역은 프라하의 공장지구입니다. 공장지구라해도 굴뚝과 건물들이 한국의 공단과는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냅니다. 저 뒷편에 보이는 빨간 건물은 Real Estate Karlin Group의 홍보관으로 이번 Designblok전시에 참여했습니다.

Odstrkovadla Design III University of Applied Arts Prague 학생작품  

 


제작사: AAAD/ Studio of Ceramics and Porcelain
살아있는 실험용 쥐를 전시 오브제로 사용했습니다. 학생작품이며 세라믹 자기류의 다양한 활용을 증명해 보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Designer: Mikulas Pavol
Walnut table
   


제작사:Block box
Outdoor collection / benches

 


 
체코의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인 Jan Capek의 MAGNESIA사 생수병 디자인.

 


     
Perut’ collection
Designer: Maximiliana V. Johna.

상품사진의 번호를 누르면 가격이 입력되는 Design Market 의 계산대입니다. 물론 무게별로 가격이 측정되는 건 아니랍니다.

 

  
보시다시피 전시장에 마련된 자판기 또한 훌륭한 전시 오브제가될 수 있습니다. 자판기 전면에는 디자이너의 사진들을 풍선껌으로 붙혀놓았으며 뒷면은 풍선껌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만지고 싶진 않은 질감이랍니다. ^ ^
   



[Haworth Czech]
Giancarlo Pirreti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의자를 디자인을 전공하는 체코 학생들의 작품들. 첫번째 실리콘으로 케익 데코레이션 하듯 장식한 작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똑 같은 의자를 가지고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 전시가 많았었죠? 

 

Polyroom사의 어린이용 LEGO furniture

 

 


시쳇말로 잘나가는 체코 산업 디자이너중의 한명인 Jiri Pelcl이 디자인한 체코 맥주 STELLA ARTOIS 맥주 박스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전개과정을 보면 단지 미적인 부분만 중시 한 것이 아니라 치밀하고 분석적이게 접근 했음을 알 수 있으며 다시 말하자면 단지 인스피리션만을 중시한 것이 아니라 매커니컬한 부분을 매우중시한 차이점을 찾아 보실 수있습니다. 기계디자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친구의 전공노트를 본 경험이 있는데 기계디자인또한 이수과목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형태뿐만 아니라 기능을 매우 강조한다고 합니다.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순수 미술을 전공한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만 이는  체코의 디자인이념을 바탕으로한 관점으로 봤을때는 모순된다는 생각이 들게끔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Jiri Pelcl와 MaximVelcovsky의 유리 및 세라믹 작품입니다.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Milan Fair 와 ICFF2008의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체코는 크리스탈과 핸드메이드 세라믹공예가 유명한데 그 명성에 걸맞춘 작품입니다.

 

디자이너 Jiri Pelcl의 베스트셀러 촛대. 머리에 꼽은 초가 녹으면서 흘러내린 촛농이 뒤덮힌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세파랗게 멍든 냉소적인 눈빛이 압권입니다.
제작사: qubus
디자이너: Jiri Pelcl

KVETNA사의 유리작품들.

그밖의 20세기 체코의 산업 디자인들.

 
전시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너스로 젊은이들의 거리축제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보수적인 양면성을 띄고 있는 체코인들이 풀어나가는 디자인은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갈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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