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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사고뭉치 조각가 다비드 체르니(David Cerny)

체코의 사고뭉치 조각가 다비드 체르니(David Cerny/1967~)는 체코의 유명한 조각가로서 1991년 프라하 전쟁 기념으로 구 소련 시대 탱크를 분홍색을 칠해 체포되기도 하였고 바츨라프 광장의 기마상을 패러디 한 거꾸로 된 기마상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습니다. 프라하 곳곳에서 그의 예측 불허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죽은 말 위에 앉아 있는 요세프 바츨라프 동상/ 바츨라프 광장의 기마상을 패러디 함
자살 하려는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건물에 연결된 봉을 잡고 매달려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늘 다니던 곳인데 한동안 전혀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 밤에 우연히 멀리서 보고선 사람이 매달려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프라하 TV타워 베이비
다비드는 올해 EU의장을 맡은 체코의 의뢰로 EU각국을 의미하는 조각을 선보여 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체 코 정부는 다비드 체르니가27명의 유럽 미술가와 공동 작업으로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는데 체르니 측에서는 자금과 시간상의 문제로 단독으로 작품을 진행시켰다고 하여 비난을 혼자 감수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엔트로파(Entropa)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 본부에 설치된 체르니의 문제의 작품 엔트로파(Entropa) 입니다. 유럽연합의 회원국의 형상을 어릴 적 한번쯤 만들어본 조립식 장난감 세트 모형으로 제 구성했습니다.
그럼 각 국가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좌)축구의 나라 이탈리아는 풋볼클럽이 많다 보니 남북으로 나뉘어 같은 국가 내에서 매치가 이루어 진다고 풍자했다고 합니다.
(우)룩셈부르크는 “for SALE”사인이 부착된 작은 금 덩어리로 묘사했습니다. 작은 도시국가로서 늘 GDP 1위 국가자리를 놓치지 않는 부자 나라로 풍자했습니다.
축구의 국가 이탈리아는 풋볼클럽이 많다 보니 남북으로 나뉘어 같은 국가 내에서 매치가 이루어 진다고 풍자했다고 합니다.

 

(좌)폴란드는 무지게 깃발을 올리는 사도들로 가톨릭 집단으로 표현했습니다.
(우)스페인은 건설 붐에 레미콘이 콘크리트 매설 작업을 하고 있는 거대한 건설 현장으로 묘사했습니다.

 


(좌)불가리아는 수세식 화장실 변기통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에 불가리아 측은“불가리아를 모욕하고 불가리아의 존엄성을 상하게 하는 상식 이하의 작업이다”고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우)드라큘라 성으로 묘사된 루마니아

 


(좌)덴마크는 레고의 나라지요.
(우) 아우토반 여러 개를 독일 나치의 상징인 만(卍)자 형상으로 표현한 독일

 

 


(좌)네덜란드는 교회 첨탑만 수면위로 보이는 물에 잠긴 작은 나라로 표현했습니다.
(우)프랑스 또한 ""Strike!""라는 현수막으로 축구 국가로 표현했습니다.

사진: Dominique Faget/AFP/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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