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인테리어 박람회인 FORMEX 2010년 상반기 전시가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스톡홀름 국제전시박람회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2010년 봄/여름 시즌 트랜트 테마로는 'Creative Flow'가 선정되었으며, 2010년의 노르딕 디자인 트랜드의 키워드로는 '독창성(inventiveness)', '참신함(ground-breaking)', '지속가능(sustainability)','창의적인 환경(creative environment)' 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의 재료나 내츄럴한 재료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독창적으로 그리고 건강한 디자인 방법론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디자인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유쾌하고 건강한 전시였습니다.
이는 많은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모았던 지난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던 '기후변화 (Climate Change)' 회담과도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요즘 북유럽의 작은 전시회나 디자인세미나 주제로 기후변화는 단골손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로 어제까지 1/28-1/29 이틀동안 진행되었던 코펜하겐 디자인 스쿨 워크샵에서도 디자이너들과 철학이나 그 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건전하며 건강하게 디자인을 풀어나갈 수 있는 환경과 세상에 관한 거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곧이어 2월 초 열리는 국제스톡홀름 가구 박람회가 세계를 타켓으로 하여 북유럽 디자인과 국제 디자인의 교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면, 1월에 열리는 FORMEX 인테리어 박람회는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아이슬란드,핀란드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업계가 주류가 되어 이들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북유럽 디자인의 발전을 꾀하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미나나 Talk과 같은 시간이 많이 배정되어 북유럽 디자인계의 고민들과 해결안들이 진지하게 오고가며 새로운 사업 구상이나 북유럽의 시장성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럼 이번 페이지와 다음 페이지에 걸쳐 북유럽 인테리어 디자인박람회인 FORMEX 2010 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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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_flo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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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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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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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utstallning_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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