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주방용품 테스코마(Tescoma) 프랑크프루트 소비재 박람회 2010 디자인 플러스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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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플러스 어워드(Design Plus Award)는 주방용품, 선물용품, 생활용품 세가지 품목으로 대규모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암비엔테(Ambiente) 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모전입니다. 매년 암비엔테에 참가한 업체 및 참가자 중에서 선별, 수상된 기업은 암비엔테가 마크를 인증해주는데 최고의 소비재 제품으로 인증해 주는 타이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한 소비재 중 선정, 체코의 주방용품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테스코마(Tescoma)가 선정됐습니다.
냄비의 사이즈에 맞춰 3단 변신 가능한 냄비받침 입니다.
테스코마는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 개념을 적극적으로 신경을 쓴 주방 제품들로 한국에서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탈리아에서도 생산되기도 하지만 본사는 체코에 있는 체코 기업입니다.
이번 수상된 작품은 체코 디자이너 뻬뜨르 떼사크(Petr Tesák)가 디자인한 폴딩 패드 온라인(Folding Pad Online)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