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ugeot's style, design, tuning 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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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동안 스위스 바젤에서 약 한 시간 거리인 프랑스 sochaux에 위치한Peugeot의 박물관에서 2회로 스타일, 디자인, 튜닝을 주제로 살롱이 열렸다. sochaux지역에서 시작된Peugeot는 프랑스 자동차 생산 회사이다. 현재로서 디자인 기획실은 파리 인근 지역에 위치하지만 근원지인 이곳에도 생산 공장을 유지하고 있으며Peugeot 박물관이 딸려 있다.
@Peugeot
일년 내내 전시되어 있는 기본 박물관 관람료인 7유로로 박물관 외에 살롱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프로토타입의 자동차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입장료를 지불하고 나면 작은 티켓을 주는데 이 티켓으로 파일럿이 모는 이 프로토타입의 자동차에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sora lee-remond
방문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끈 스포츠카 사진
@sora lee-remond
배의 실내 디자인을 컨셉으로 한 자동차 디자인 사진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면 Peugeot의 역사를 볼 수 있다. Peugeot가 처음에는 통후추를 가는 기기를 생산하면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Peugeot표 통후추기기들이 전시되어있다. 통후추를 가는 기어 시스템의 기술을 자동차 엔진 기어 시스템을로 전환한 경우이다. Peugeot의 초기 모델들과 그 당시 모습을 볼 수 있다.
@sora lee-remond
@sora lee-remond
Ecology를 위한 전동 자동차 사진
여러 명의 현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해 자동차 디자인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과 함께 그림도 그릴 수 있도록 하였고 제시된 타블렛보드를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컴퓨터 그래픽 경험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목업작업이나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도 전시를 통해 볼 수 있었으며 관련 전문가들과 질문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sora lee-remond
비록 전시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지역 사람들에게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인지를 높여주는 흥미로운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