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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디자인 VacaCaliente

이웃나라 아르헨티나의 디자이너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상파울루의 디자인포럼  ‘BOOMSPDESIGN’에 국외의 여러 디자이너들이 다녀갔는데 그 중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Pedro Reissig 와 Matias Moors. ‘VacaCaliente’(;brave cow)라는 이름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가죽 재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한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있는데 이 악세사리는 뉴욕의 MoMa를 비롯한 굵직굵직한 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이미 30여 개의 나라에서 팔리고 있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한번쯤 봤을 법도하다. 이 악세사리는 ‘(동물)친구들’, ‘장난감’, ‘종이접기’, ‘정원에서 온 것들’ 등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고 책상주변 사무실에서 주변 정리를 도와주는 악세사리로 혹은 심심풀이 장난감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일상 생활에서 얻은 영감으로 디자인된 일상에서 소소하게 필요가 있는 액세서리이다. 소품디자인에 중요한 부분 ‘귀여운가’ ‘구매욕을 자극하는가’등의 기준에 충분히 만족하는 디자인이다. 그것의 소재는 재활용된 가죽으로(;bonded leather) 버려진 여러 가죽의 섬유를 다시 갈고 섞어 합성하여 원하는 굵기와 원하는 재질을 만들어 낸다. 재질의 마감에는 가죽에 다양한 색, 메탈느낌을 구현하기도 하고, 가죽에 이미지를 올리거나 동물 피부나 기하학적 패턴의 질감을 표현하는 것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www.vacavalien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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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디자인 vacava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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