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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가구

 

우리나라에선 나무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덩어리가 큰 통나무를 그대로 이용한 고급 가구는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 로비에서나 보았을까? 마주한 적이 없으니 관심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곳 브라질은 도시 곳곳의 거리, 공원 등에서 마주치는 나무의 사이즈가 다르다. 내륙으로 갈수록 북쪽으로 갈수록 그 나무의 사이즈는 거대하다. 자연 환경에 의해 쓰러진 나무나 벌목 등으로 불에 타서 죽은 나무를 가져다가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최대한 나무 그 자체의 질감, 무늬, 형태를 살리고 요리조리 예쁘게 재단하여 자연 그대로를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유리나 강철 등 산업 재료를 살짝 더해 따뜻하고 모던한 현대 디자인의 한 범주가 되고 있다.

 



Hugo França(우고 프랑싸). 목공예 전공의 사람들에겐 혹 많이 알려진 이름일까? 그의 디자인은 기능보다 조각품으로의 예술성이 더 강조된 것들이 많다. 그러나 단지 감상용 가구로 일상 생활에 친근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의 작품은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여러 차례 소개가 되었고 브라질 국내에서는 인테리어 잡지나 Casa Cor를 비롯한 디자인 전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현대 브라질 가구 인테리어의 한 정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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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Ima

 

Mesa Tangela

Namoradeira Danuwa

Aparador Uira

Cadira Pariqueira

Revisteiro Sisi

Pia Taariq

 

Pia Mairi

Corrimão

 

 

Tag
#원목가구 #브라질디자인 #Hugo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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