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리포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구루마(손수레)를 칠하다

 

상파울로는 그라피티의 도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벽에 낙서가 가득하다. 그저 그런 낙서의 수준의 것들도 상당수라 때로는 지저분하게만 보이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며 행인들의 공감을 일으키기도하고 전문적이고 예술적인 작품들도 많다.

25세 청년, Mundano는 그라피티하는 예술가인 그는 길거리에 그림을 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2007년부터 폐지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을 모으러 다니는 사람들의 손수레에다 재미있는 표정의 그림과 약간은 도발적인(?) 문구를 그리고 있다.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만한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는 이들의 일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상파울로 도시를 좀더 화려하게 치장(?)해주고 있다. 

 

‘내 차는 공해를 일으키지 않아요’

 

‘내 일은 정직합니다. 당신의 일은 어떤가요?

 

 

‘할 수만 있다면 정치인들을 재활용했을 거예요.’

 

폐지 줍는 사람이 환경부장관보다 더 많이 일할 걸요?’

 

‘빵빵거리지 마세요. 우리는 환경을 위해 일합니다.’

 

수레에 그림을 그려주니 아저씨가 5헤아이스(3천5백원정도)를 주려고 했다고 한다. ‘아저씨의 기쁨이 내가 가질 수 있는 더 큰 감사’라며 정중히 거절. 그의 손을 거쳐간 수레를 끄는 폐지 모으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도시를 좀 더 당당하게 다니며 즐겁게 일하게 된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H7qVUHOf2g

http://www.flickr.com/photos/artetude/

 



Tag
#Mundano #graffiti #재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저작물인 "구루마(손수레)를 칠하다"의 경우,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