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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상황에서 H2 Life Brasil

물 없이 사람은 72시간 안에 죽을 수 있고 콜레라와 같은 박테리아가 들어있는 물을 마셨을 경우엔 하루만에 운명을 달리 할 수 있다.  오늘날, UN에 따르면 홍수나 지진에 의한 희생자보다 식수의 오염으로 인한 죽음이 더 많고, 그 수는 매년 2천2백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조사는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제품을 개발해 내게 한다. 웅덩이나 심지어 소변까지 식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용 소형 정수기말이다.  보통 식수를 얻기 위해 알약이나 캡슐같은 것을 주로 사용해 왔고 또는 물통과 같은 컨테이너 형태의 휴대용 정수기가 대부분이다. 이번 것은 빨대형태로 된 정수기이다. 물을 빨아드리는 것과 (거의;3초)동시에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말이다. 마술과 같이 느껴지겠지만 이미 공신력있는 국내외 심의에 합격하고 작년말 아마존의 육군 병사들의 위장병 질병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H2 Life Brasil  하나로 식수를 구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30일~40일을 버틸 수 있고 20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아이티에 파견되어 있는 브라질 군대에  사용되었다. 길이 225mm, 무게 36g로 가볍고 부피가 작아 사용하기 편하다. 판매가는 R$ 350( 240,000원 정도)

 

 

1차 여과- 모래, 곰팡이 등 덩어리진 것을 골라낸다.

2차 여과 –염소, 화학물질을 걸러내고 여과전 물의 맛을 제거한다.

3차 정수- 미생물, 박테리아등을 걸러내고 맛, 냄새, 색등을 재차 제거한다.

 

 

군 파견 지역에 물 200리터의 물을 공급하는 것과  36g짜리 휴대용정수기 천개를 공급해주는 것을 비교해서 생각하면 효율면에선 이러한 제품은 필수 공급품이 되지 않을까

Tag
#h2life brasil #물 #휴대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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