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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계성을 찾아라! 꽃병의 재탄생

체코의 제품 디자인의 큰 특징은 크라프트적인 색이 강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코의 디자인 스튜디오 qubus에서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여,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본 두 가지의 모순된 사물들로부터 새로운 관계성을 찾고, 전혀 새로운 목적의 상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재미난 작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현재 프라하 현대 아트 미술 센터에서 디자이너 JAKUB BERDYCH의 작업을 중심으로 qubus studio의 글라스 디자인 작품을 전시 중 입니다.

우리나라도 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유럽인들의 꽃 사랑은 남다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디자이너들 또한 다양한 화병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물에서 모티프를 얻어 작업한 화병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still life

2011, Jakub Berdych, vase, glass, 50 x 30 cm, exclusive collection

 

 

 

 

 

bonbon

2011, Jakub Berdych, vase, glass, 30 x 15 cm, collection

 

 

 

 

 

 

updated

2011, Jakub Berdych, vase, glass, limited collection

 

접시와 티팟의 상부에 꽃을 지지할 수 있는 유리 관을 덧대 새로운 화병으로 탄생했습니다. 접시와 티팟이 가지고 있지 않는 꽃을 꽂을 수 있는 지지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장식과 기능이 만난 화병입니다.

 

 

 

 

 

 

flowerpot

2011, Jakub Berdych, vase, glass, 39 x 15 cm, collection

 

 

 

 

 

knitted

2011, Cockerel , vase, wool, 30 x 15 cm

 

단순한 형태의 병에 니트를 짜 입혀 유리가 가지고 있는 차가운 물성을 따뜻하게 바꿨습니다.

 

 

 

 

 

 

 

Bucket

2010, Jakub Berdych, vase, glass, 22 x 41 cm

 

디자이너 Jakub Berdych는 단순한 양동이의 형태와 기능에 매료되어 작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달리하여 디자인이 쉽게 풀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 입니다.

 

 

 

 

 

 

Milk

2009, Jakub Berdych, vase, glass, 14 x 37 cm, limited collection

 

전통적인 형태의 우유병도 디자이너의 감각을 더하면 절제된 라인의 모던한 화병이 될 수 있습니다.

 

 

 

 

 

Crystal jar

2008, Patrik Illo, vase, glass, 8 x 15 cm, collection

 

예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수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병조림 식품의 빈 병에 문양을 새겨 넣어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체코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어렵게 바라보지 않고 일상 생활의 오브제를 재 탄생 시키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는 추세입니다. 사실 이 유리 화병이야 말로 재활용 병에 다시 생명을 불어 넣은 에코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uro vase

2007, Hana Vítková, vase, glass, 7,5 x 30 cm, collection

 

이번에는 좀 더 쉽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빈 맥주병에 장식을 더해 재 탄생한 화병입니다.

 

 

 

 


 

Home Made

2005, Jakub Berdych, vase, glass, 7,5 x 29 cm

 

두 가지 다른 컬러의 빈 유리병을 잘라 새로 결합한 화병입니다. 이름 그대로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단순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Waterproof onion

2004, Maxim Velčovský, vase, porcelain, 27 x 15 x 39 cm

 

잘 알려진 디자이너 막심의 장화 화병입니다. 전혀 다른 기능의 오브제 형태를 그대로 가져와 또 전혀 다른 물성인 포셀린으로 재 탄생.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전시 정보

JAKUB BERDYCH: From This Year’s End of the World

장소: DOX
Centre for Contemporary Art

2011/11/4–2012/1/9

 

 

 

 

 

 

Unlimited

2003, Maxim Velčovský, vase, porcelain, 13 x 30 cm, collection

Tag
#FROM THIS YEAR'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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