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모션그래픽에 관한 문의가 있었다. 해외에 있다는 장점으로 자료문의나 질문을 해 올 때가 많이 있다. 대부분은 바빠서 답을 못하지만 꾸준한 질문과 문의는 해외리포터들에대한 디자인 네티즌님들의 신뢰인 것 같다. 늘 미안함이 있지만 일일이 답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실 줄 믿는다. 모션그래픽에 관한 자료문의는 새삼스럽다는 생각에 정리하는 기분으로 답해드리고 싶어 늦은 감이 있으나 뜻하지 않은 유익이 있는 것 같아 그냥 글을 올리기로 했다.21세기의 오늘은 모션그래픽이라 구분 짓기엔 그 응용의 범위가 참으로 넓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텔레비젼, 인터넷, 그리고 거리의 광고에서까지 이제는 모션적, 모션화의 이미지를 쉽게 접하며 살고 있다. 오히려 모션캡쳐에 관한 것이라면 기술적 방법에 관한 것 이므로 구분과 설명이 뚜렷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 무용수의 율동에서 모션을 캡쳐하여 디자이너가 화면상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생생한 컴퓨터그래픽을 완성하는데 사용한 방법이 기계식인가, 센서를 사용한 광학식, 혹은 라디오 시그날을 이용한 음향식이라던가 영상처리에 의한 이미지 프로세싱등의 것들은 방식에 관한 것이므로 언어가 분명해 진다. 아마도 미국식 접근방법엔 이러한 상식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 실제적인 발달사와 자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적으로 접근하자면 이미 미술사중 미래파 작가들의 작품에서도 모션연구가 엿보이고 특히 뒤샹의 계단을 내려오는 나체, 그리고 인쇄술을 이용한 움직임의 표현이 그래픽에 응용되었던 것이 무빙그래픽으로 발전되었던 예를 들 것이고, 무용이나 스포츠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미지를 그래픽화 시키기 시작한 것은 표현의 다양함을 이미 예고하였음을 증명할 것이다. 그리고 골절의 움직임을 계산해내는 오늘날의 기계는 더욱 움직임에 예민하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실상화하기 위한 더욱 정밀한 기종의 발달사는. . . 이렇게 유추와 가정 그리고 증명을 거쳐야만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시각의 출발이나 역사가 미국이나 영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장황한 미술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는 흥미있는 사이트 하나를 소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같은 것으로 프랑스인들은 어떤 작업을 하는 것인지 예를 드는 것이 오히려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WWW.w2.fr1999년에 디자이너 Christophe Depoire 크리스토프 데푸아 가 설립한 광고회사의 사이트: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그 대학 인문과학부에서 이미지합성을 연구하고 스위스 로쟌에서그래픽아트, 바렌시엔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활동. 기업인스피레이션 : 예술과 상업 : 의도==== 바람 

보는 예술과 듣는 예술, 즉 미술과 음악이라면 죤 케이지나 백남준이후 누구도 오늘날에 와서 서로가 분리된 예술이라 말할 자가 없다. 그렇다면 보는 것과 듣는 것, 움직임 즉 무용이나 극. . . 조성과 화해, 종합의 창작이 첨단과학에 의하여 한계를 해결하고 새로운 창작형태를 생산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아직은 멀티미디어, 영상예술등으로 굳이 이름 붙힌다면 디자인에 있어서는 더욱 자유로운 이름, 모션 디자인, 모션 그래픽, 움직이는 디자인을 말하는. . . . 첨단 컴퓨터 산업의 발달로 움직임, 3차원, 4차원의 이미지의 기술적 다른 개념은 프랑스라고 다른 형태로 말할 것은 없다. 프랑스인들의 생각을 전할 뿐이다.“우 옹네” 우리가 있는 곳 이라는 불어발음이다.회사를 지리적으로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이면서 그래픽이미지로 있는 곳을 알리는 단순한 동영상이다.연필 한 자루를 쥔 손에 그려지는 애니메이션 한편. 쉐마가 생기고, 그림카드, 그래픽. . . . 필름을 돌리면서 이러한 것들은 없어져가고 그래픽은 모션화 된다. 움직이는 애니메이션만 남는다.

Le Hall가상 갤러리= 인터렉티브 갤러리. 지하주차장에서 아이디어가 생겼다. 공간은 스스로 움직인다.

LE HALL

Christophe Depoire 자신은 놀이가 아닌 생각을 이미지화한다고 한다.
그에게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새로운 기술은 작업을 단순화 시킨다.
기술의 혁명은 주문의 혁신을 동반한다.
최상의 것이란 항구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작품일 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품은 제작자가 항구적 즐거움을 가질 때만이 가능하다.

생일축하 비디오 클립을 위한 모션그래픽

마리린 몬로가 케네디의 생일에 부른 것 처럼 끈적하고 호소하는 듯한 음악
레몬빛 따뜻한 색
느리게 움직이는 영상 그래픽
. . . . 여자의 율동 . . . . .

citron

그리고. . .

SKA- 음료수 광고 마게팅 칼라충격, 3D 모드, 모드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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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RESEAU 남녀의 커뮤니케이션여자들과 남자들. 그들은 각자의 컴퓨터 앞에 혼자만이 앉아있다.그들 중 한 남자가 드디어 그의 컴퓨터 앞에서 일어났다. 햇살이 눈부셔서.곧 이어 다른 이들도 그가 하는 것처럼 따라한다. 이들은 또 다른 전산망을 세운 것 이다.

RES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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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에 관한 얘기를 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제한하고 감수했지만 오히려 운명적인 빛이 인간을 하나로 모으는 또 다른 전산망을 만들었다는 21세기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단순한 시나리오에 단순한 스타일의 그래픽이다.W2 는 그래픽과 무비다. 광고, 그래픽회사로는 오늘날 갖춰야 될 동향이다.게임 소프트웨어나 영화제작의 발달로 많은 예가 되는 모션그래픽의 예로 프랑스의 영화 사이트 www.frenchcinema4d.com 을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