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상파울로의 생일을 맞은 휴일 상파울로 도시 한복판에 영상건축, 비쥬얼 아트의 설치물이 세워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벤트는 25일부터 5일동안 해질녁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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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pe Sztutman(브라질)

Instalação Cachoeira(폭포)

속도, 강렬함, 멈춤이 없는 흐름 등을 느낄 수 있는 도시와 잘 어울리는 설치물로 레이져로 혼동이 되기도 하지만 선 하나하나에 조명 케이블을 설치한 작품이다.

Coletivo Goma Oficina(브라질)

Instalação Cartão Postal SP(상파울로 포스트카드)

상파울로를 대표하는 건물로 엽서 사진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CCBB(브라질은행 문화센터) 건물 외벽에 붉은 네온으로 상파울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낙서, 그라피티를 흉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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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B(브라질)

Projeção Interativa CONEXÕES(연결)

0,1의 수학적 기호를 사용하여 경험자에 의한 인터렉션이 있는 설치물

Coletivo URBANSCREEN (독일)

시청건물 외벽에 프로젝션하여 도시의 영향, 오름, 정체성의 통합이라는 3가지 주제의 영상 제작물을 선보였다. 

이번 Urbe공공예술전시는 CCBB(Centro Cultural Banco do Brasil;브라질은행문화센터)의 후원으로 5일 동안 진행되었다. 거리의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되는 공공예술은 경험자에게 적극적인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작가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숨겨진 주제를 파악하는 것에 목적과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호기심을 유발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생활에 즐거움이 되고 새로운 경험 및 사고를 공유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Youtube에 올려진 이벤트 영상을 보자.

http://youtu.be/G1fbtfYCoyU

http://youtu.be/gDsJRE8iusk (making film)

https://www.facebook.com/mostraurbe

images@Reinaldo Canato/U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