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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 루이스 디자인(Neef Louis Design)

니프 루이스 디자인(Neef Louis Design)


Neef Louis Design, Copyright © Neef Louis Design


Neef Louis Design, Copyright © Neef Louis Design

암스테르담이 매력적인 이유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는것이 바로 빈티지 디자인 가구이다. 그리하여 암스테르담이 빈티지 디자인 가구의 천국이라는 것은 이미 필자가 여러번 언급한바 있다. 그 빈티지 가구의 천국에서도 또 옥석이 가려지고, 가려진 후 필수 방문 장소로 여기어 지는 니프 루이스 디자인에 대해서 본 지면을 통해 언급해보려 한다.

만약 독자가 빈티지 디자인 가구의 매니아라면 암스테르담의 니프 루이스 디자인 숍이야 말로 그냥 지나쳐도 될만한 장소가 아님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아울러 니프 루이스는 요즘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핫하다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역에서 북쪽까지 무료 페리로 연결이 되고 있으며, 이곳에는 누르더릭트 카페(Noorderlicht), 아이할른(IJ Hallen), 펠렉(Pllek)등의 최근 힙스터의 천국이라 불리는 몇몇의 장소 또한 존재하여, 빌린 자전거로 쉽게 들러 커피 한잔을 즐길수 있는 스폿들도 존재하고 있다.

니프 루이스는 두 말할 필요없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오래된 빈티지 가구 또는 디자인 제품들이 빼곡히 들어찬 창고를 방불케하는 숍을 통해 콜렉션을 선보인다. 물론 빈티지 디자인 가구는 새 디자인 가구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 법. 세일하는 새 디자인 가구부터가 접근이 힘든 가격이다 보니, 빈티지 가구는 더욱 구입하기 힘이 들지만, 단지 들러서 영감을 얻기에도 안성 맞춤인 장소이다. 아울러 바로 길 건너편에는 반 다익 & 코(Van Dijk & Co)라는 또 다른 빈티지 가구숍이 존재하니, 함께 둘러보아도 좋겠다.

이 장소는 암스테르담의 더치 아나바다의 정신을 공유하고, 더치들의 디자인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곳이기도 하다. 필자도 정기적으로 새로이 업데이트 되는 제품들을 체크할 정도이니, 로컬들의 숍에 대한 충성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가능하겠다.


Neef Louis Design, Copyright © Neef Louis Design


Neef Louis Design, Copyright © Neef Louis Design


Neef Louis Design, Copyright © Neef Louis Design

리포터_김황

마가진(MAGAZIN)과 에릭 슈피커만의 콜라보레이션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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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f Louis Design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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