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탐방] 스스로 만드는 학교 "머드 브릭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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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스쿨 프로젝트
태국 서쪽 끝에 위치한 mat sot 지역은 탁 주 (Tak Province) 관활에 있으며 미얀마 국경과 맞닿아 있는 지역이다. 때문에 미얀마에서 이주한 버마족 (Burma) 이민자와 내전을 피해 도망온 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피얀다웅 ('p'yan daung) 스쿨은 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민자 가족의 아이들을 위해 지어진 학교이다. 이 학교는 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안전한 거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민자 들과 전쟁 난민 들이 이 지역에 몰려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교를 확장해야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안전한 이러한 상황에 도움을 주기위해 독일에 위치한 anhalt 대학교에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Anhalt 대학교의 디자인팀은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면서 광범위하고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일방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Mae sot 지역민들의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협업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컨셉은 이 지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진흑을 통해 학교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들이 원하는 학교의 모습을 진흙으로 만들어 볼 수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아이들이 자신들의 학교를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opyright ⓒ 2017 Anhalt univ.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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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_황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