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 화분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건축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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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집
좋아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화분을 놓을 공간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공간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채광량이 충분히 화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건축물이 방콕에 위치하고 있다.
Copyrightⓒ. 2017 ketsiree wongwa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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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건축물 자체가 화분을 담기위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이 건축물은 벽면에 화분을 놓을 수 있는 선반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외부와 내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공기의 순환을 극대화 시켰다. 자칫 부담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지만, 면의 구성보다는 선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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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디자인 또한 격리된 공간 없이 개방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아마도 사계절 모두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방콕에서는 가능한 디자인이다.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내부에도 가지고 있는데 어디에 놓여져도 충분한 채광량을 유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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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_황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