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REND 전시회 Heimtextil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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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THE FUTURE IS URBAN
21세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시에 머무르고 있다. Heimtextil 2018은 미래도시에서의 우리가 살고, 일하고, 소비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은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에 대한 트랜드를 소개했다. The Flexible Space, The healthy Space, The Re-Made Space and The maker Space 이렇게 크게 4가지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과 색상 및 텍스타일별로 소개한다.
The Urban Nomad Sofa by Hannabi
The Flexible Space
인구 증가와 더불어 도시의 인구 증가는 도시의 생활 공간을 위축시키고 있다. 2016년에 아파트 건설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에서는 2009년 이래로 평균 주택 규모가 7%감소했다. 한편, 임시 계약직 및 프리랜서 문화의 출현은 전통적인 가족 구성을 벗어남과 젊은 세대들을 위한 주거지의 무질서함이 디자이너, 건축가, 도시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도전을 주고있다.
Flexit by Pieter Peulen
가변적인 원룸 아파트와 이동 가능한 공간 구성을 갖춘 공간이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어 편리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프리 팜 구조와 휴대용 가구들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유권에 대한 경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m2 house by Studiomama, photography by Rei Moon
The Healthy Space
도시에 살면서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공간에서 보내기 때문에, 실내공간은 우리의 웰빙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을 하고있다. 따라서, 디자이너와 건축가, 재료 연구자들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 정신과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 특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에서 비롯되는 사회 문제 중에 크게 한 자리를 하고 있는 대기오염 문제는 전세계 10명 중 9명이 이러한 공기를 마시면 살고있다는 사실에서 크게 부각된다.
Joolz Headquarters, Amsterdam by Space Encounters
In/Out by Judith Fassbender and Benjamin Schief
간단히 인테리어 공간에 식물을 삽입하는 방법부터 깨끗하고 정화된 공기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까지, 모든 건강을 위한 공간은 발전되고 있다.
The Chronarium by Loop.ph
The Re-Made Space
현재 도시의 쓰레기 문제는 도시화가 진행되는 것보다 빠르게 치솟고 있다. 그러므로 쓰레기들은 무언가가 되어야할 때이다. 이미 많은 아이디어들과 제품들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도시 환경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갈지 제시하고 있으며, 재료의 재사용과 공간의 재생산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Solid Textile Board Benches by Max Lomb for Really and Kvadrat
Material Illusions by Sophie Rowley
Forest Wool by Tamara Orjola
The Maker Space
인터넷의 폭넓은 소통의 장에 의하여 급격하게 증가하고있는 Maker Movement는 생산의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이 활동에는 기본적인 생산의 개념을 바꿔 누구나, 언제나 그리고 어디에서든지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Kniterate by Gerard Rubio
The New Craftsmen
브랜드나 생산자들은 사람들의 자신만의 것을 스스로 만들어내고자 하는 욕구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여, 이들은 새롭게 배우고 싶어하는 체험자들의 교육자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래 도시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첨단 테크놀로지와 내공이 많은 스킬은 시민들간의 소통을 만드는 활동을 제공할 것이다.
Unmade
Ragamuf by Martta Leskelä
리포터_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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