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ibo (이하 치보)는 1949년에 함부르크에서 소비재 제품 소매점으로 시작해 최근 새로운 BI로 재탄생했다. Coffee bean을 트레이드 마크로 하는 빛나는 골드 엠블럼 모습에서 단순화된 디자인 언어로 변화했다.
치보는 현재 660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성장하였고 17,000개의 상점에서 커피를 판매중이다. 치보는 엄격한 자체 기준으로 최고의 콩을 생산, 구매, 유통, 저장, 로스팅 과정까지 거쳐 초기 설립자의 철학인 ‘direct path’를 지켜 서비스를 하고있다.
출처 : https://www.tchibo.com/servlet/content/309014/-/starteseite-deutsch_en/tchibo-unternehmen_en/ueber-tchibo_en/historie_en.html
기존의 coffee bean 심볼은 1985년 프레쉬하게 로스팅한 커피빈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탄생했으며 ‘high quality’의 커피를 상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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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으로 쓰여진 글자는 더욱 날씬해져서 자간이 넓어졌고 더 가벼워졌다. 기존의 메인 컬러인 블루는 보존되었으나 더욱 밝아졌다. 게다가 새로운 디자인 컨셉에서는 파란바탕색과 글자로붙어 벗어나 로고 이미지만으로 사용된 새로운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출처 : https://www.tchibo.com/servlet/content/309014/-/starteseite-deutsch_en/tchibo-unternehmen_en/ueber-tchibo_en/historie_en.html
특히 새로운 Blonde roast 패키지에서는 파란 네모 테두리를 벗어나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현대의 트렌드에 맞는 원자재의 속성을 최대한 살리며 간소화하여 더욱 진실된 상품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출처 : https://www.tchibo.com/servlet/content/309014/-/starteseite-deutsch_en/tchibo-unternehmen_en/ueber-tchibo_en/historie_en.html
90년대 이후 주변 유럽국가들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커피 및 생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새로 리뉴얼한 심볼이 큰 시너지 효과 및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를 바래본다.
리포터_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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