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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jibaba, 하이메 아욘과 제스퍼 모리슨의 만남


(all rights reserved © Jijibaba)

 

 

디자인계의 두 거장이 힘을 합쳐 만들어진 프로젝트가 나왔다. 산업디자인, 특히 가구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 둘이 Jijibaba라는 이름의 남성의류브랜드를 만든 것이다. 조합도 참신한데 장르 또한 예상치 못한 신선함이다

 

그들이 Jijibaba라는 의류브랜드를 만든 건 의류시장에 높은 기능성과 양질의 옷을 제공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제품 디자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에서 시작되었다: 좋은 디자인, 좋은 해답과 좋은 재료

 

이 브랜드의 첫 콜렉션은 총 38가지 아이템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하이메 아욘의 19가지 디자인과 제스퍼 모리슨의 또 다른 절반 19가지 아이템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반반씩 나누어질 경우 서로 다른 개성의 두 디자이너의 스타일로 어딘가 따로 노는 부조화를 걱정할 수도 있겠으나 결과적으로는 두 다른 색의 합이 상당히 어울린다.  

 

대단히 얌전하고 조용한슈퍼 노멀의 제스퍼 모리슨의 디자인과 어딘가 장난끼 넘치는 형태와 과감한 색이 돋보이는 하이메 아욘의 디자인은다름으로써 서로를 채워 완성 된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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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rights reserved © Jijibaba)

 

 

이 프로젝트에서 또 하나 눈여겨 볼 점은 첫번째 주자로 하이메 아욘과 제스퍼 모리슨이 디자이너로 나섰지만, 그 후 이들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 다른 산업 디자이너에게 새 컬렉션을 디자인하게 맡기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들은 브랜드의 어떤 특정한 스타일을 성립하려 하지 않는다.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을 통해 스타일도 바꾸면서 꾸준한 변화와 발전을 추구한다. 뿐만 아니라 타 패션브랜드처럼 시즌마다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지도 않을 예정이다. 쇼룸이나 잡지에서 보는 그런 패션이 아닌 현실 속 일상을 채우는 옷이 되고자 하는 디자인이다.

 

어딘가 다른 패션브랜드이다 보니 첫 컬렉션을 선보이는 장소 또한 패션과 디자인이라는 맥락을 기준으로 두군데에서 진행되었다. 하나는 도버스트리트 마켓의 런던 패션 위크이고, 다른 한군데는 런던 소머셋 하우스의 디자인 프론티어 전시이다. Jijibaba의 프로젝트는 앞으로 천천히 또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all rights reserved © Jijib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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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https://www.jijibaba.xyz

 

 

 

리포터_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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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아욘 #제스퍼모리슨 #지지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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