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디자인은 한계라는 것이 없는 것인가??

최근 일본에선 새로운 감각의 새로운 컨셉 핸드폰들이 각 통신사업자 별로 출시되고 있다.
이중 일본의 Vodafone은 제품의 커버을 교체할수 있는 제품을 두종류 발표하였는데, 하나가 V501T와 V503SH이다.

이 두 종류의 핸드폰의 차이를 간략이 말하자면,
V503SH는 소재감을 중시하고, 조금은 고급스럽고 점잖은 모습의 디자인을 전개하여 도시의 비즈니스맨이나 Career woman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악어가죽, 대리석, 카본, 등과 같은 소재를 재현한 커버가 탈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 반면, V501T은 20대 이하의 젊은 남녀를 타겟으로한 제품이다.
이번의 리포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은 조금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형태, 질감을 전개하고 있는V501T,,, 이 핸드폰은 지금까지 핸드폰의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의 판넬을 교체하는 형태에서 한 스텝 진보한, 핸드폰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은 형태의 제품이다.

1, BULL

이 핸드폰의 특징을 설명하면,
실리콘을 이용한 커버를 제품의 상면과 하면에 씌워서 탈착하는 방식으로,
실리콘의 유연성을 이용해 가볍게 탈착이 가능하고, 손에 쥐었을때는 기분좋은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실버, 화이트, 블루, 세가지의 핸드폰 본체의 색깔에, 12가지의 커버를 씌우는 것으로 인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수 있는 핸드폰, 사용자의 감성을 표현 할수 있는 핸드폰이고자 하였고, 이 12가지의 커버는 복잡한??? 촉감을 느낄수 있는 타이어나 치즈와 같은 독특한 형태를 표현하여, 현재까지의 핸드폰에서 느낄수 없는 촉감에서 오는 새로움를 전하고자 하였다.

Vodafone의V501T는
같은 형태의 다색 전개의 핸드폰이 아닌,
색, 형태, 질감 이라는 세가지의 요소를 만족시킬수 있는 핸드폰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럼 다양한 V501T의 아래의 커버들은 감상하시길…

2. 치즈

3. 타이어

4. 잔디

5. 공룡알

6. Sucker

7. 인어

8. Gummi

9. 타일

10. Soda

11. Polygon

12. Wave

V501T의 기본사양
제품 외형 사이즈는 51*102*26mm, 무게 125g,
카메라의 유효 화소수는 131만화소의 CMOS,
사운드는 16화음, 미니SD카드 대응, 디스플레이 사이즈 2.4인치, 등등

위 사진은 Vodafone의 V501T의 팜플렛과 홈페이지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V501T의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www.vodafone.jp/japanese/products/kigurumi/index.html?cc_1802=
이다.
사진 이외에 플래쉬 동영상 등을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