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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를 (항상) 담은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세트는 많은 이야기로 이어질 있다. 데이터는 매우 주관적인 방법으로 현실을 필터링하는 도구로서, 정량적 세트에서, 정성적 데이터 세트로 이동해 있다. 데이터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추상화 하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관련 요소에 따라 우리가 세상을 이해할 있게 한다. 데이터 세트의 수집 방법과 정보의 선택적 포함, 생략은  데이터 세트의 수명에 영향을 준다. 단일 데이터보다 데이터를 결합시켰을 때에 우리는 데이터가 원래 의도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있다. 기호학자들이 세기동안 이론화했듯이 언어는 의사소통 과정의 일부이며, 컨텍스트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것이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고, 분석되고, 보여지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접근 방식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인데, 특히 데이터가 사람에 관한 것일 , 주체성과 문맥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제대로 문맥화된다면 데이터는 의미있고, 친밀한 이야기를 있는, 믿을 없을 정도로 강력한 도구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방식으로 코딩 대신 드로잉을 사용하고, 컴퓨팅과 알고리즘의 세계에 인간의 손길을 더하려고 노력하면서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것이다.  

 

 

 

ⓒ Giorgialupi

 

 

2014 9 1일부터 1 동안 Posavec 나는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주제에 대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얼마나 많은 불평을 했는지부터, 얼마나 자주 웃는지, 그리고 서로가 가진 강박관념과 습관이나, 친구 파트너와의 상호작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했다. 매주 주말이 되면 각자가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엽서 크기의 종이에 데이터를 펜으로 그렸고, 엽서는 대서양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보내는 아날로그 서신이 되었다. 작업은 믿을 없을 정도로 느린, 아날로그적인 전송이었는데, 데이터 형식의 52 문구를 통해 매주 상대방에게 자신과 우리 삶의 측면을 드러냈다. 우리는 1 동안 셀프 트래킹 디지털 앱에 의존하지 않고 수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상황 세부 정보를 추가하여 서로에 대한 진정한 개인정보를 만들었다. ‘Dear Data’ 7 동안 우리가 수집한 데이터는 정량적인, 차갑고 인간적인 주제들, 예를 들면 일주일 동안 번이나 시간을 확인하는가 같은 것이었다.

 

 



 

 

ⓒ Giorgialupi

 

 

엽서 앞면 ( 그림 참조)에서 보이듯이, 작은 기호들은 내가 시간을 확인한 모든 순간을 연대순으로 나타냈는데, 단순했다. 하지만 기호의 변형들은 이러한 순간들을 묘사하는 일화적인 세부사항을 나타낸다: 시간을 확인했는지?; 하면서 시간을 확인한것인지?; 확인하는 순간 지루했는지, 배고팠는지, 약속시간에 늦었는 ; 혹은 의도적으로 시간을 확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무심코 시계를 흘끗 것인지와 같은 세부사항들말이다. 주가 지나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의 환경, 주변환경의 소리, 우리의 개인적인 순간, 그리고 식습관과 같은 자료를 통해 공유했다.

 



 

 

ⓒ Giorgialupi

 

이러한 아날로그 서신을 통해, 데이터 계산에서 기술을 제거함으로써 데이터를 보는 다른 방법, 정량적인 부분에 깊이와 개성을 더했다. 셀프 트래킹 앱이 증가하고, 우리 자신에 대해 수집하는 개인 데이터의 양이 늘어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정량적 데이터에 개인적, 상황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추가해야 한다. 앱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있어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없이 자신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주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이야기, 행동 일상에 따라 숫자를 해석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데이터를 이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프로젝트처럼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들만큼은 모든 유형의 데이터에 시간을 투자해서 개인화된 해석을 있어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가 데이터의 복잡한 본성을 풀어내고 본연의 의미를 조명할 있는 유일한 길이다.  

 

 

https://medium.com/@giorgialupi/data-humanism-the-revolution-will-be-visualized-31486a30dbfb

 

 


 영국 리포터_이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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