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ign Fair ] Baanlaesuan midyea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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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제품디자인,시각/정보디자인,공간/환경디자인,디자인일반,산업공예디자인,라이프스타일,트렌드전망 등록일2020.08.28 작성자 이현경(moontree) 조회수1085

태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잡지인 “บ้านและสวน(Baanlaesuan)”은 1976년부터 하우징과 가드닝을 주제로 현재까지 출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장식, 가정용 장식 제품, 건축 자재, 디자인 트렌드, 조경 및 식물에 관한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다.

Baanlaesuan 매거진은 독자와 일반 대중들을 위한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2000년도를 시작으로 ‘Baanlaesuan Fair’를 연례행사로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정원 디자인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한 박람회는 하우징과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태국인에게 인기가 있다.

올해 ‘Baanlaesuan Midyear 2020’은 8월 7일부터 16일까지 BITEC Bangna에서 개최되었다.

‘ECO-CHIC’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고 순환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환기해 주었다.

그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마을을 재현한 ECO VILLAGE 전시 외 다양한 하우징, 가드닝 용품들의 판매와 가구, 캠핑, 식물, 원예 등의 판매가 이루어졌다.

자연에 관심이 많고 식물을 사랑하는 태국인들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던 전시였다.

올해로 두 번째로 참가했던 Baanlaesuan 박람회는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내년 이맘때 즈음엔 또 어떤 주제로 전시가 기획되고 구성될지 벌써 기대가 된다.

출처

태국디자인리포터_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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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nlaesuan #태국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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