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자인 진흥 협회 APCI가 주관한 제 1회 프랑스디자인위크France Design Week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성행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프랑스디자인위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위크인 파리디자인위크 Paris Design Week를  포함하여 프랑스 13개 지역에서 

60개 도시에서 디자인 기구, 학교, 회사 등과 연계하여 동시에 프랑스 전역에서 프랑스디자인위크에 

참여했다.  디자인 전시, 세미나, 디자인 회사 학교 디자이너 아뜰리에 방문, 경연, 모든 세대를 위한 

디자인 체험 및 수업 등 행사 역시 매우 다각적으로 진행되었다. 총 260여 개가 넘는 행사가 있었다. 

France Design week 2020 © Léonard de Serres

9월 첫번째 두번째 주에 걸쳐 개최했던 프랑스디자인위크는 11월 말에 그 결과 보고서가 작성되었다. 

일단 모든 참여자들은 내년에도 100퍼센트 참가 여부를 알려왔다. 어떤 행사와 활동이 있었는지 

앞으로의 방향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프랑스디자인위크 _파리디자인위크 France Design week 2020 © France Design week 

파리지역에서는 총 27개의 행사와 파리디자인위크에서는 200개 이상의 장소에서 250여개의 참가자와 10개의 세미나가 있었다. 총 180 000여 명의

관람객이 있었다.(파리디자인위크에는 150 000여 명의 관람객) 

5_Exposition La manufacture a labor of love à la gare Saint-Sauveur. ANOUK DESURY © France Design week  

오뜨 드 프랑스Haute-de-France 지역에서는 릴Lille을 비롯한 7개 도시가 참가했는데 행사 42개, 18 200 여 명의 관람객이 있었다.  

France Design week 2020 © Léonard de Serres  

성트르-발 드 루와르 Centre-Val de Loire 지역에서는 투르Tours를 비롯하여 총 4개 도시가 참가했다. 39개의 행사와 2 580여 명의 관람객이 있었고 

80개의 토론과 62개의 디자이너와 창작가의 협력 사업과 42개 회사의 협력 사업이 있었다.

France Design week 2020 © Léonard de Serres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206 40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11월 3일을 

기준으로 페이스북에서는 276명이 공유했고 576명의 구독이 있었다.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등에서도 회자되었다. 프랑스디자인위크는 국영 방송에 1회 나왔고 신문에는 2회, 

온라인에는 18회 나왔다. 지방에서는 텔레비젼과 라디오에 9회 온라인과 신문에 64회 나왔다. 

그 외에도 국제적으로도 온라인 3회 신문 2회 언급되었다.

프랑스디자인위크 주최측은 모든 지역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갔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58.2퍼센트가 프랑스디자인위크를 위해 새로이 창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81.9퍼센트가 

만족하거나 아주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100퍼센트가 재참가 의사를 밝혔다. 

2021년 프랑스디자인위크에서 이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다 방면의 디자인을 집약적 국제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프랑스 디자인 진흥 협회 APCI가 이미 준비에 들어갔다. 

프랑스디자인위크 공식 사이트 https://francedesignweek.fr/   

프랑스 디자인 진흥 협회 APCI 공식 사이트 https://apci-design.fr/ 

리포터_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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