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 관찰한다> 

 -CFC 프랑스 색상 위원회- 

CFC의 20/21 겨울 색은 자연의 색

매 시즌, 생산단계 이전 단계 때 프랑스 색 위원회 CFC (Comité Français de la Couleur)는  색을 연구하는 아뜰리에를 

개최하여 시즌색을 결정한다. 대규모 살롱과 디자인 아트페어나 디자인 위크 같은 행사의 전문가들, 기자, 비평가들과 

국제적인 유행의 한 가운데에 있는 패션, 섬유, 인테리어 실무자들은 CFC 멤버와 국제적인 색 협회 멤버가 모두 함께 

의견을 모아 다음 시즌에 유행할 색을 제시한다.  2020과 2021년 겨울 색은 ‘자연의 색’으로 종류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고결한 자연

©CFC 

명상적 자연

©CFC 

우주적 자연

©CFC 

유기농 자연

©CFC 

색은 창작 공간에서 가공되지 않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복합성을 확산시키고 생명력을 불러넣는다. 

프랑스 색 위원회는 15개국에 연합한 인터컬러 국제 협회에서 프랑스를 대표하여 색에 대해서 의사를 표명하는 담당하고 있다. 

색은 빛과 감각이 만들어내고 개인적이지만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된다. 여러 영역에 걸쳐 연구하고 멀티 감각으로 성찰하는 CFC는 

모든 분야에 열려있다. 그리고 모든 감각을 깨우는 조화를 만들어 간다. 

색을 보고 만지고 느끼고 맛보고 들으며 시각 어휘력을 풍부하게 한다. 상상을 더 잘 하기 위해서는 역시 더 많이 느껴 보는 것이 중요하다. 

PANTONE 17-5104 Ultimate Gray + PANTONE 13-0647 Illuminating

팬톤이 회색과 노란색, 즉 팬톤 2021년 색으로 궁극의 회색과 빛을 담은 색의 조화를 말한다. 

팬톤 컬러 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색상  © Pantone LLC, 2021. All rights reserved.

PANTONE 17-5104 Ultimate Gray + PANTONE 13-0647 Illuminating 강함과 긍정이 만났다. 

미래는 햇살이 찬란하고 너그러울 수 있다는 약속을 담았다.  

PANTONE 17-5104 Ultimate Gray + PANTONE 13-0647 Illuminating가 전달하는 메세지는 희망이도 하다. 회색은 

회복력과 복원할 수 있다는 감정을 북돋워주면서 보는 이에게 평온함을 준다. 

팬톤은 세계 30여개국에 팬톤지부를 가지고 있다. 팬톤은 ‘올해의 색’을 선정할 때 2020년의 색을 블루라고 발표한 이후부터 

400 000 개가 넘는 출판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토록 영향력 있는 올해의 색을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한 해의 봄부터 

팬톤의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주시하고 유행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분석한다. 시사 전문 잡지 

에코Echo에서 2016년에 레아트리스 아인스만의 인터뷰에 따르면 색을 정하는데 자동차 쇼룸을 방문하고, 많은 영화와 

전시회를 보고 길거리를 관찰하고 스타가 입는 옷과 화장톤 등을 주시하고 전문가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문제 제기를 하도록 한다. 

물론 이렇게 올해의 색을 제시한다고 모두 따라가는 것은 아니다. 각 회사 및 디자이너 개인이 컬러 선택을 할 때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2021년 팬톤 뷰티 컬러 © Pantone LLC, 2021. All rights reserved.

2021년 팬톤 패션 컬러 © Pantone LLC, 2021. All rights reserved.

2021년 팬톤 그래픽 컬러 © Pantone LLC, 2021. All rights reserved.

 

 

2021년 팬톤 홈 데코 컬러 © Pantone LLC, 2021. All rights reserved.

 그래픽디자인에서 제시하는 2021년 8가지 유행색

좀 더 세분화하여 그래픽디자인 전문 사이트에서 제시하는 2021년에 유행할 그래픽컬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유기농 색

자연적이고 부드러운 색이 이미 몇년전부터 유행한 것과 같이 계속해서 주류를 이룬다. 

프린트와 웹디자인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색이 주류를 이룬다. 

모노크롬과 2색도 인쇄 

미니말이 강세를 보이고 모던 디자인에서 더욱더 크게 자리를 차지한다. 특히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때 모노크롬과 2색도 사용은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가져 온다. 

흑과 백 혹은 무채색

색이 없어지느느 것은 우리의 색이 총천연색인 것에 반하여 관중에게 좀 더 명백하게 보여준다. 

레트로와 환각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색

60년대와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색을 사용하고 히피같은 환각 증상을 불어일으킬 것 같은 색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자연과 더욱 가까운 흙 색깔

어떤 디자이너들은 소비사회를 멀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신회성을 주는 색을 선택하는데 주력한다. 

또한 바다의 색과 잎사귀색 혹은 귀리색이 유행할 예정.

눈낄을 끌게 하는 분홍색

금색 혹은 메탈색

웹디자인에서는 메탈색이 큰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금색, 은색, 구리색 등은 럭셔리함을 줄 것이고 금색은 

모든 메탈색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2021년 봄/여름 색을 예상한다. 

출처 

CFC 프랑스 색상 위원회 

https://www.comitefrancaisdelacouleur.com/index.php

팬톤 https://www.pantone.com/eu/fr/color-of-the-year-2021

https://www.etonnante-epoque.fr/couleur-de-lannee-pantone-comment-une-entreprise-colore-le-monde/

그래픽디자인 전문 사이트 https://graphiste.com/blog/couleurs-tendances-2021

팬톤 칼라 연구소 The Pantone Color Institute tm    https://www.pantone.com.hk/

리포터_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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