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vironment Exhibition ] YES, PLASTIC! THINGS TO R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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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PLASTIC! THINGS TO RETHINK’ 전시가 TCDC(태국 크리에이티브 & 디자인 센터) 콘캔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2018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이 전시는 태국 플라스틱 사용량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시작되었고, 올해도 전시가 열리게 되었다.
©TCDC KHONKAEN
전시장의 내부에 들어서면 2018년부터 2030년까지의 태국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2030년까지 태국인들이 어떻게 플라스틱 폐기물을
다뤄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다.
1) DO PLASTICS EVER GO AWAY?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그중 현재 활용되고 있는 방안에는 세 가지가 있다.
수용성 플라스틱은 카사바의 원료가 들어있는 바이오 비닐이다. 8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3분 이내에 분해될 수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은 180일 이내에 유리, 바이오
플라스틱과 함께 100% 생분해 된다. 또한 벌레에서 채취한 효소를 활용한 플라스틱 소화 효소를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다.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2) HOW STRONG CAN PLSTICS BE MADE?
우리의 생활 속에서 다른 재료와 혼합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러한 소재는 여객기의 50% 이상에서 사용 되고 있으며, 복합 플라스틱을 요소로 사용
하여 항공기 용 경량 소재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보다 더 튼튼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도로에 활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바다에서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모듈러로 만들기도 한다.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TRUE ID
©TRUE ID
3) ARCHIEVING THE FEEL OF NATURAL MATERIALS
우리의 생활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굉장히 많다. 그리고 그 퀄리티 또한 높은 수준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쉽게 구입하게 된다. 하지만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나무는 자연의 느낌과 유사하며 손쉬운 관리의 용의점이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공 석재는 조리대, 바닥재 등의 실내 장식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진 경량 투명 플라스틱 머그는 스크래치에 우수한 내성이 있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된다. 그리고 그 외 코르크 와인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재사용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TRUE ID
©Hyunkyung Lee (본인직접촬영)
©TRUE ID
출처
https://www.facebook.com/TCDCKhonKaen
https://cities.trueid.net/north-east/khon-kaen/yes-plastic-things-to-rethink-เมื่อพลาสติกต้องคิดใหม่-ชวนไปอัปเดตเรื่องพลาสติก-trueidintrend_208549
태국디자인리포터_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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