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오르플라스트 - 제 3회 폐 플라스틱 재생산 지원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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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제품디자인,공간/환경디자인,컬러/소재 등록일2021.05.04 작성자 이영희(l02sss) 조회수1824

현재 지구의 가장 큰 관심이자 이슈는 '지구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관심과 시장확장은 대단하다. 이에 프랑스는 지원을

계속해 왔고 앞으로 더욱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프랑스 정부에서 출범한 아뎀ADEME에서 주최하는 ORPLAST 오르플라스트

공모전에는 폐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제품화하거나 제품이 생산이 가능하게 가공하는 프랑스에 있는 소기업부터 중기업 대기업까지

2020년 9월 15일까지 6개 다른 일정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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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산 되기위해 분해된 폐 플라스틱 © ORPLAST

오르플라스트 공모전 일정은 총 6회이고 담당자의 의하면 우선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표1> 오르플라스트 공모전 일정 6회차

오르플라스트 화상세미나를 진행했다. 오르플라스트는 어떤 공모전이며 프랑스 현시장과 세계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폐플라스틱의 현주소를 알고 몇몇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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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플라스트 세미나에서 제시한 2016년 폐플라스틱 현황이다. © ORPLAST

이때 프랑스의 도기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한 기업가는 1980년 대부터 꾸준히 플라스틱 재사용을 해 왔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이번 오르플라스트 공모전에는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미 자신은

다른 공장에서 폐기되야하는 폐기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자기로 재생산하는 사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자신이 참여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이번에는 한해 한해 플라스틱 재생산 시정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고 사업을 확장할 지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부의 기술과 자본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이제까지는 타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짜투리 플라스티크를

수거했으므로 재생산할 때, 재료를 소독하는 공정이 필요없었으나 앞으로는 짜투리 플라스틱에서 확장하여 쓰레기로 나오는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까지 확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가는 « 무엇보다 ‘신뢰’를 우선으로 한다 »며 소비자에게까지

가는 완제품에서 어떠한 독소도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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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모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새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ORPLAST

재생산할 수 있는 재활용품은 신선한 식자재 포장용기, 그 이외의 음식 포장재, 음식자재 이외, 택배 포장재로 나누고 각 종류에서

더 상세히 분류해 재생산하는 등급을 나누었다. 이런 재활용품을 폐기하지 않고 모두 신제품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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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하고 다양한 형태의 플라스틱 © ORP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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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산되기 위해 적재된 플라스틱 © Laurent Rousselle

그렇다면 오르플라스트 공모전에 당선이 되면 어떤 지원을 받게 될까? 소기업, 중기업, 대기업이 조금씩 규모를 달리하여 아래와

같은 비율로 지원을 받게 된다.

공모 및 각 문의 사항은 각 해당 지역으로 문의한다. 프랑스 및 구와들루프, 프랑스 해외영토인 기아나, 마티니, 레위니옹, 마요트 섬,

누벨칼레도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도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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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등록 및 해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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