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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컨셉스토어_Glasshouse Helsinki

 

글래스하우스 헬싱키(Glasshouse Helsinki)지속 가능한 리테일이라는 컨셉으로 헬싱키 시내 중심에 새롭게 문을 편집 매장이다. 북유럽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빼고는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의 미래를 논의할 없을 만큼 중요한 가치로 평가되고있다. 소매 상점도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가치를 내세워 무책임한 대량 소비 문화를 경계하며, 현명한 소비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움직임을 여러 곳에서 찾아 있다. 헬싱키 시내 중심에 문을 글래스하우스 헬싱키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획기적인 소매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소개하며 문을 열었다. 매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는 패션, 디자인, 예술, 산업 혁신, 문화 분야의 사람들을 곳에 모았다.

 

 

© Glasshouse Helsinki

 


© Glasshouse Helsinki



© Glasshouse Helsinki



 

 

 

 

지속 가능한 소비를 이야기 하면 일반 소비자들 에게는 다소 광범위하고, 실천할 있는 방법들을 바로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글래스하우스 헬싱키에서는 이를 위해, 순환 경제 지역에서 책임 있는 생산 라이프스타일을 모두가 쉽게 이용할 있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를 시내 중심에서 제공한다. 



© Glasshouse Helsinki


 

"기후 변화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항상 존재하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복잡한 일입니다. 2층으로 구성된 저희 컨셉 스토어가 소비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을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랍니다. 환경적, 사회적,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하고 참여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에서 나은 소비자 결정을 내릴 있을까?”, 라고 글래스하우스 헬싱키의 CEO, Mirku Kullberg 항상 생각한다.

 

 

 

 

 

  2층 전시장 전경 © Glasshouse Helsinki


 

© Glasshouse Helsinki


 

시내의 주요 쇼핑거리인 알렉산떼린까뚜(Aleksanterinkatu) 13 위치한 매장은 이전에 알렉시13 백화점이 운영 되었던 건물이다. 당대의 가장 유명한 핀란드 건축가 Selim A. Lindqvist 상업용 목적으로 설계하여, 1900년에 완공되었다. 6층의 석조 건물은 시내에서 건축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역사적인 건물 하나로 백화점에 이상적인 창문이 특징이다건물의 주인은 핀란드의 유명한 부동산 투자자인 일마리넨(Ilmarinen) 회사로 헬싱키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 채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속가능성은 모든 투자 결정과 세입자와의 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부터 이미 헬싱키의 소매업은 불황을 맞이하고 있었다. 시내의 가장 백화점인 스톡만 백화점은 경영난을 겪고 있어 지하에 위치한 식품 매장을 핀란드에서 가장 슈퍼마켓 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SOK그룹에 매각했다. 소매업의 세계적인 변화는 헬싱키에서도 두드러졌다. 쇼핑 센터의 부상과 도시 문화의 변화는 전통적인 도심을 분열시켰다. 여기에 팬데믹 현상은 안에 도시 환경은 활기를 잃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요구된다. 글래스하우스 헬싱키와 일마리넨은 함께 헬싱키 도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자 한다. 

 

"비즈니스와 지속가능성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들이 도시에서 등장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_일마리넨의 임대 매니저 Ville Laurila

 

 

 

 

글래스하우스를 만든 멤버들은 선구적이며, 영감을 주는 모험을 대담히 추진하는 사람들로 정평이 나있다. 

우리 글래스하우스 헬싱키는 모든 단계에서 진정한 대화와 사업을 창출하고, 최신 산업 혁신과 과학적 관점을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사고의 핵심에 지속가능성을 도입하여 동시에 감성을 충족 시키며 복잡한 개념에 접근할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긴긴 달을 보낸 , 우리는 이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세워야 합니다.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야 때입니다."라고 대표 Kullberg 말한다.

 

 

© Glasshouse Helsinki

 

 

글래스하우스 헬싱키의 웹사이트에서는 온라인으로 일부 제품을 구매 있다. 그러나 웹사이트의 화면을 보면 온라인샵이라기 보다 환경 운동 단체의 구호와도 같은 문구를 있다. 

 

아는 보다이해하는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적게 사고, 오래, 평생 지속 되는 것을 구입 함으로서 더욱 나은 결정을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이 필요한지 배우고 이해하고, 변화를 만들 있습니다.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글래스하우스의 웹사이트에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브랜드 전문가와의 인터뷰 , 읽을 거리를 꾸준히 공유한다. 또한 ‘Alphabets’라는 코너에서는 글래스하우스가 생각하는 가치의 키워드를 알파벳으로 제안하여,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 어떤 자세와 행동을 취하면 좋을 생각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Do you read me?!’라는 이름의 베를린에서 시작한 서점이 입점 패션사진예술건축인테리어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그래픽타이포그라피문화 이슈와 사회와 관련된 신중히 큐레이팅  책과 매거진신문을 판매한다새로운 컨셉 스토어와 함께 글래스하우스 헬싱키의 자회사로 아트디자인 갤러리  샵으로 유명한 헬싱키의 ‘로깔(Lokal)’또한 같은 건물에 입점  핀란드의 공예와 예술을 경험하고 구입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 Glasshouse Helsinki 

 

© Glasshouse Helsinki 
 

글래스하우스 헬싱키는 9 9-19일에 열리는 헬싱키 디자인위크의 메인 장소로 사용 예정 이었지만, COVID-19 상황의 악화로 취소되었다. 앞으로의 미래는 더욱 암울하고 고될지 모른다. 이런 시대 일수록 지속가능성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기업과 소매점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 하는지 더욱 관심을 가져야 것이다. 글래스하우스라는 이름 처럼,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따뜻한 희망을 꾸준히 키워 나가는 컨셉스토어가 되길 희망한다. 



https://glasshousehelsin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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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핀란드)
Aalto University Masters of Arts and Design, Product and Spatial Design 졸업
(현)AAA Design collective 디자인그룹 아에오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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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컨셉스토어 #글래스하우스헬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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