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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전시 ] 태국과 중국 사이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각 ‘Transformed Letter Hybrid Indentity’

태국 방콕에 있는 BACC 미술관의 Ppeoples’ Gallery에서 2022년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타몬완 라와피몬(Thamonwan Lawapimol)의 ‘Transformed Letter Hybrid Indentity’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타몬완은 태국 씰빠껀(Silpakorn University)의 조소, 그래픽 예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미디어와 페인팅이 혼합된 형태의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여러가지 기술의 조합을 접목시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태국과 중국 문화 속에서 자라난 ‘타이진’입니다. 태국에는 순수 태국인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 분포를 차지하고 있는 인종은 타몬완 작가와 같은 타이진입니다. 이들은 태국사회에서 사회, 경제적으로 부유층에 속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태국 방콕에 있는 ‘여와랏’은 거대한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그녀는 태국과 중국 두 문화의 차이점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이번 전시의 예술 창작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타몬완은 자신의 의식 속에 있는 태국과 중국의 생활 방식을 예술 작품을 통해 행복과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여와랏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수 많은 중국식 간판을 통해 영감을 받았고,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했습니다. 이것은 시대에 따라서 변해오고 있었고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상점의 간판과 새롭게 만들어진 간판의 문자 조합들을 아카이브 했습니다. 또한 중국식 간판에서 사용하는 고유한 색상의 스펙트럼을 추출하여 공예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이러한 과정들을 통하여 그녀는 태국과 중국의 문자 결합을 통하여 기존의 의미를 깨고 새로운 문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아이덴티티였으며 신선한 조합의 형태 였습니다. 태국어를 배열한 타이포그래피가 그림자로 만들어질 때 중국어 타이포의 형상을 만들어낸 것은 그녀가 새롭게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과정 속에서 깊숙하게 숨겨진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냈고 이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표하고 하였습니다. 두 문화의 특성을 기반으로 순수한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사진출처: 본인 직접 현장 촬영

 

결국 언어는 이해의 도구입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태국어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읽을 수는 없지만, 태국어에서 유래한 혼합 미디어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국가의 사회적인 배경과 문화적인 배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새로운 현대 미술 작품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관련 자료 출처

https://en.bacc.or.th/event/3001.html

이현경(태국 / 방콕)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졸업
(현) 태국 현지 브랜드디자이너, 한-태 출판문화 수출 코디네이터
(전) LG전자 디자이너, 소노호텔앤리조트 선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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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타몬완라와피몬 Thamonwan 태국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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