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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달력디자인 ] 태국-중국식 달력 ‘남이양(Numeiang, ปฏิทินน่ำเอี๊ยง)’ 관련 전시 진행돼

새해가 되기 전 서로 달력을 주고 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태국은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방식으로 달력을 선물로 하는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방콕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가면 거리에서 수많은 달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달력은 태국-중국식 달력인 ‘남이양(Numeiang, ปฏิทินน่ำเอี๊ยง)’이 있습니다. 빨간색의 표지가 눈길을 끄는 이 달력은 아주 오래전부터 태국에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 달력은 태국인에게 굉장히 친숙한 물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이 달력의 포맷은 아주 간단합니다. 년도, 월, 일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국-중국식의 불기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면에서 인터네셔널한 달력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달력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전달에 목적이 있습니다. 집이나 자동차와 같이 금액이 많이 나가는 것을 언제 사면 좋을지, 이사를 하면 언제 좋을지 등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길일을 표기한 달력을 통해 사람들은 중요한 일정을 맞추곤 합니다.

 

남이양 달력 회사는 올해로 8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Numeiang’이라는 단어는 점성술에서 유래 되었으며 Nam은 남쪽을 의미하며 상서로운 방향을 뜻합니다. 태양으로부터 햇빛을 완전히 받을 수 있어 에너지를 흡수하고 조화 증진을 포함하여 양 에너지, 빛, 따뜻함 및 활력의 장점을 나타내는 태양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남쪽에서 오는 태양의 빛’을 의미합니다.

 

1975년에 학자들은 최초의 남이양 달력의 출판을 시작했습니다. 중국계 태국인이 주를 이루어 회사를 만들었고 이듬해 태국 전역에 남이양 달력이 보급되었습니다. 그리고 1986년까지의 달력을 발행하기 위해 많은 인쇄소를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점성술이 태국 달력에 통합된 형태로 가능한 한 중국계 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치 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사진 출처: 본인 현장 직접 촬영

 

현재 남이양 달력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방콕의 센트럴엠버시(Central Embassy)의 Hardcover The Art book shop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이양 달력 회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세 번째 후손인 Kittithat Nampithak Chaikul이 전시에 관한 이야기와 회사에 대한 스토리를 독자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새해에도 관련 세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꼭 참석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작성 참고 관련 사이트 출처

https://www.numeiang.com/founder

https://www.facebook.com/numeiang/

이현경(태국 / 방콕)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졸업
(현) 태국 현지 브랜드디자이너, 한-태 출판문화 수출 코디네이터
(전) LG전자 디자이너, 소노호텔앤리조트 선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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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디자인 달력 Nume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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