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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경 타워가 탄생한다. <SUMIDA TOWER>



동경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떠올리는 많은 요소들 중, 붉은색의 <TOKYO TOWER, 동경타워>는 빼놓을수 없는 동경의 SYMBOL이다. 이러한 동경타워의 본래의 역할은 종합전파탑으로서 관동지역의 전파의 송수신하는 일이다. (각 방송사의 중단 안테나와 방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디지털 통신 환경의 변화로 현재의 동경타워의 높이로는, 휴대전화나 CAR NAVIGATION 전용의 원세그 방송을 원활히 수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확실한 수신을 위해서는 현재의 동경타워(333m)의 약 두배이상의 전파탑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의 TOKOY  TOWER


그리하여, 일본의 국영방송 NHK와 6개의 재경 민간 방송사가 진행해온 <新TOWER 추진 프로젝드>를 추진하여, 3월28일 수도권의 지상 디지털 방송용의 전파탑인 <제2의 동경타워>를 동경의 SUMIDA, DAITO지역에 건설하는 것을 결정, 발표하였다. 원래 타워의 후보지로,  SUMIDA, DAITO지역과 함께 사이타시의 사이타마 신도심이 유력한 유보지로 올랐지만, 전파송신상태를 고려한 결과 최종적으로SUMIDA, DAITO지역에 건설하기로 확정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타워의 건설은 TOBU철도가 담당하고, 그 높이는 토론토의 CN TOWER (553m)를 능가하는 600m급의 높이로, 2010년 연말에 완성된다고 한다.



 


타워의 형태는 하늘을 직선적으로 뻗쳐 오르는 심플하고, 강력한 형태를 하고 있다. 그리고 발밑으로는 3개의 아치가 지면으로 크게 열리고 있어 거리와의 교류를 상징하는 동시에 침밀감과 그리움을 느끼게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아치안으로는 공중으로 떠오르는 무렵 Entrance로비가 마련되어 있고, 전망 엘리베이터가 탑의 중심을 통과하여, 단번에 지상 350m에서 450m정도에 위치하고 있는2개의 전망시설과 연결된다고 한다.
또, 타워 내부의 디자인은 에도 세츠코(江戶 切子)나 작은 문양을 이용하여, 일본의 전통 문화를 상기시키는 이미지로 전개하고, 저층부와 전망 시설 주위에는 상업 시설을 마련해 국적을 불문한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4년 후인 2010년 동경에 탄생할 SUMIDA TOWER라는 새로운 동경의 상징물과 그 주변의 모습을 아래의 사진들은 통해 감상해 보시길 바라며…





 



 









위 사진들은 SUMIDA TOWER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얻은 이미지 이다.
홈페이지의 주소는 아래와 같으며, 사진 이외에 영상 또한 감상할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다.
특히, 영상을 통해 450m의 전망대에서 보이는 동경, 그리고 수도권의 모습을 볼수 있다.

http://www.sumida-tower.jp/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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