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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여라-스웨덴 선거 포스터 돌아보기


9월 17일은 스웨덴 총선거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인지 신문, 인터넷 뉴스의 가장 큰 화재는 단연 선거다. 스웨덴의 한 일간지 Dagens Nyheter에서는 선거 포스터의 지나온 발자취를 재미있게 보여 주었다. 소수자와 다수자의 목소리, 지배와 피지배, 세금, 부의 분배, 휴가, 인권, 환경,교육 등..시대에 따라 변해온 사람들의 관심을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erna)


1948 1954
1958 1962

1948 3주 휴가
1954 돈있는 자만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결정한다, 좀더 오른쪽으로
1958 다른 이들은 비난하고, 우리는 행동한다
1962 이 불안한 세상에서


1964 1966
1970 1973

1964 할아버지, 안정되는게 뭐예요?
1966 맛있다! 그런데 더 싸져야 해!!!
1970 오직 강한 정치적 의지만이 성장하는 복지정책을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다.
1973 모든 이에게 치과보험을

1976 1985
1988

1976 5주 휴가
1985 나는 스웨덴 경재를 바로잡고 싶어서 사회민주瑛?샀다.
1988 산업은 이득이 없는한 환경에게 1원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개인주의에 정말 지쳤어.
처음으로 (냉장고에서) 프레온가스 사용을 금지한 것, 세상에게 가능하다고 보여줄거야.


1991 1998
2002

1991 돈없는 Henning빼고 모든 어린이는 학교에 간다.
1998 Goran Persson(현 국무총리)이 유치원 수업료의 안정을 약속했다. -Expressen (스웬덴 일간지 이름)
2002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집을, 모든 어린이에게 공평한 기회를.




좌익당(Vansterpartiet)

1946 1948
1950 1970

1946 얼룩말은 줄무늬 동물이다. 줄무늬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우당의 변:우리는 노동자를 위해 민주화한다.
타도하라 우당!!!
공산주의를 투표하자.
1948 노동자에게 더 많은 것을, 회사에게 더 적은 것을.
1950 핵폭발 반대, 평화 수호
1970 세금을 낮춰라. 음식에 부과한 세금을 없애라.

1976 1979
1982 2002

1976 여성들이여, 당신의 경험으로 정치를 !
1979 나는 나의 권리와 직업을 요구한다
1982 부자에게 더 부과해라. 세금협정(taxagreement)을 타도하라
2002 빈익빈,부익부
균열을 줄이겠습니까?




환경당 (Miljöpartiet)



1982 1991 1994

1982 우리는 금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푸른 숲을
1991 인간으로서 투표하자 (Vote as a humanbeing)
1994 우리는 유럽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환경과 일을 위하여


국민당(Folkpartiet)

1952 1954
1958 1964

1952 암, 신경통, 류마티즘, 소아마비
각종 병의 해결책을 찾다.
1954 "세금내고 나니 남은게 이것밖에 없어."
정부는 세금을 낮추어야 한다.
1958 그에게 메달을 주더라도, 그(다른 당 총수)를 물러나게 하는 일이 먼저다.
1964 반대편에 힘을 실어 주어라


1968 1973 1982

1968 젊음에 투표해라
1973 안전한 일터
1982 자금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1991
1994 2002

1991 스웨덴에게 자유를
1994 아무것도 안하는 것을 그칠 용기는 있나?
2002 네, 더 나은 건강관리 비용 부과는 허락되어야 합니다.
아니요, 회사가 나라를 떠나게 하면 안됩니다.
네, 학교에게 요구되는 것은 보살핌입니다.





중앙당 (Centerpartiet)


1950 1958
1962 1976

1950 모든 근로자에게 휴가를
1958 자유와 안전을 위하여
1962 유럽 무역-예
국제 정치 모험-아니오
1976 협력속에 안정


1976 1982
1994
2002

1979 어린이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1982 임금기금 반대!
1994 당신의 친구를 놀라게 해라
2002 농촌은 재산이지 결코 장애물이 아니다.





보수당 (Moderaterna)


1960 1976
1982 1991




기독교민주당 (Kristdemokraterna)


1966 1970 1991

1966 와서 당신의 집과 사회를 안정된 발판위에 세우십시오.

1970 무얼 히시겠습니까? 태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의 권리? 아니면?

1991 자연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둬라
건강보험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서로를 존중해라.
가족이 미래를 설계한다.
윤리가 지켜지는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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