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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 Objet (메종 에 오브제) 2007



패션계에 트랜드를 보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들이 오뜨꾸뛰르 (Haute Coutre)와 쁘레따 뽁떼(Pret a porte)의 데필레를 주목한다면Maison & Objet(메종 에 오브제)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대표적인 살롱이라 하겠다.

봄 /여름, 가을/겨울 시즌으로 일년에 두번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살롱 Maison & Objet(메종 에 오브제)가 2007 봄/여름 시즌으로서1월26일 부터 시작되어1월 30일 22번째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프랑스 최대 전시장인 Paris-Nord Villepinte PARC DES EXPOSITIONS 에서 열린 Maison & Objet (메종 에 오브제)는SAFI(salons Francais et Internationaux) 의 조직 아래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나 참여도 면에서 점점 더 큰 성공을 보이고 있는데 명실공이 세계 최대수준으로 확실한 자리 메김을 했다고 하겠다. 작년 부터는 쁠라넷뜨 머블 까지 함께하게 되어 기존의 5개의 전시장265 000 m2에15 000 m2 의 면적의 Hall 7이 더 추가 되었는데 90000여명의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을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Maison & Objet(메종 에 오브제)는 세계 각국의 유명 디자인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구는 물론, 욕실가구, 키친가구,페브릭,조명,데코레이션 소품까지 집에관한 모든 오브제들이 소개된다.
이번 해에도 특히 전시 ""NOW!Designer a vivre"" 를 주목할 만 했는데 현재 주목받고 있는 많은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신소재들의 실험적인 사용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작품들로 현재 디자인의 경향을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디자이너들이라 할 수 있는 디자인 전공자들에겐 새로운 시도의 현실화에 대한 가능성을 눈으로 확일할 수 있게 했던 좋은 기회였다. 

2000년도 필립스탁을 시작으로 앙드레 풋만과 에릭 지자르, 장누벨 등의 실내 건축가와 건축가들이 선정되었던 것으로  유명한 CREATEUR Maison & Objet 에 이번CREATEUR Maison & Objet 2007 에는Christian Lacroix(크리스챤 라크로와)가 Konstantin Grcic, Noe Duchaufour Lawrance, Rosita Missoni와 함께 선정 되어 주목을 끌었다.
그는 그의 브렌드 디자인 말고도 오페라나 연극의 의상 디자인, 새로운 TGV실내 디자인, Gaumont 멀티플렉스 인테리어 등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CREATEUR Maison & Objet 2007에 선정 된 만큼 앞으로 그의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의 활동을 주목할 만하다.


<참고 :CREATEUR Maison & Objet >
2007: Christian Lacroix, Konstantin Grcic, Noe Duchaufour Lawrance, Rosita Missoni
2006: Jean Nouvel, Marianne Guedin
2005: Andree Putman, Eric Gizard, Patrick Norguet
2004: India Mahdavi, Alfredo Haberli
2003: Patrick Jouin
2002: Christian Biecher
2001: Jasper Morrison
2000: Philippe Sta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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