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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히트상품으로 본 디자인 트랜드] 02 중국 소비자는 편리함을 산다

[중국 히트상품으로 본 디자인 트랜드]

중국 소비자는 편리함을 산다

CHINES NEED Convenience



중국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총 5000억 위안(약 89조 원)을 투자해 320여 개 도시를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화’물결로 도시를 넘어 가정에까지 IT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주거 환경에 IT를 융합한 스마트 홈의 구축은 스마트 시티 건설 계획의 일부로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새로이 도시화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스마트 홈 구축의 핵심은 사물 간 무선통신으로 기존 가전과는 달리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 가전의 보급이 이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최근 중국 내에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고 정부 주도로 사물 간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이 급성장함에 따라 네트워크로 연결된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중국 내에서 IT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중국 스마트 가전 시장규모도 2011년 3억5500만 달러에서 2015년 27억6300만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01-1 실용성 높은 소형가전 인기


중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졌고 생활 수준과 직결된 생활가전의 수요가 증가함.

 

 

01-2 중국식 신 실용주의 : 가치소비


가격중심 가치에서 보다 발전된 형태의 소비방식으로 괜찮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하며 구매방법의 효용성까지 추구하는 형태.

 

 

01-3 칩시크형 감성소비


소비 경기의 불황으로 저가 브랜드 위주의 소비가 늘어나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수요가 증가.

 

 

 

 

 

 

실용성과 편리함을 갖춘 생활·가전제품이 시장을 점유한다

실용성 높은 가전제품 인기

 

 

‘2013년도 가전제품시장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가전시장 규모가 1조3800억 위안(약 228조4800억 원)으로 동기 대비 18.8% 성장했으며 이는 중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졌고 생활 수준과 직결된 생활가전의 수요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또 중국의 가전 소비자 계층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외에도 타오바오, 하우띠안, JD닷컴 등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유통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정수기의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1.3% 성장했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정수기 매출액은 동기 대비 45.2% 증가, 중국 가전시장 전체 매출액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정수기 시장 역시 수퍼 필터링과 역삼투 기술이 적용된 고급형 정수기의 인기가 높았다. 소형 가전은 제품 교체나 신제품 출시 주기가 다른 전자제품보다 빨라 올해도 지능형 가전을 위주로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추세이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중소 가전업계의 중국 수출규모도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 관세청이 발표한 중소기업 소비재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난 해 중소기업 가전제품 수출은 전체 소비재 기업 수출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식기 세척기 수출 증가율은 전년대비 618.9%에 달했다. 진공청소기 및 부품은 366.7%, 전기밥솥은 125.3% 급증했다.


중국 품질신문에 따르면 중국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외식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홈쿠킹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진공청소기와 전기밥솥·전자레인지·전기담요 등의 품목에서 중국시장 진출이 확대 될 것으로 보았다.


특히 중국 가전시장이 지난해 기준 240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나 성장하는 등 갈수록 시장이 커지고 있어 국내 가전제품의 진출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믹서기와 착즙기의 대중 수출현황을 보면 2011년에는 86억 원 에서 2013년 933억 원으로 증가했다.


또 FTA로 15% 관세가 붙던 전기밥솥은 10년 내 관세가 철폐되고 과일착즙기도 10% 관세가 20년 내 관세가 폐지될 것이며 우리 제품이 현재 보다 우위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 내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

 

 

 

 

지역적 특성에 따른 난방기구시장의 확장

불붙은 전기난로 시장 라디에이터

 

중국 전기난로 시장 현황 및 전망

 
중국 최대의 가전제품 생산회사 하이얼에 따르면, 2012년 전기난로시장 규모는 24억 우안으로 추정되고 최근 3년간 연평균 10.45%로 성장함.
이와 더불어 향후 중국 전기난로 제품의 보급률은 2011년 기준 60%에서 2015년에는 80%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전기난로 제품은 라디에이터, 복합 기능을 가진 신형 전기난로, 전기 스토브, 온풍기와 기타 제품으로 나뉨. 이중 라디에이터와 신형 전기난로의 시장 점유율이 각각 30%와 21%로 가장 높음.


헤이롱장,저장,장수 등 중국 동북, 화북지역의 소비 비중이 약 70%임.

 

 

 

 

신기술의 개발에 따라 움직이는 디지털기기의 발전·일상화

일상의 디지털화 스마트 밴드

 

화웨이 ’토크밴드 B1‘

 
가격은 99유로 로 저렴하며 재미있는 점은 옆의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분리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피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배터리는 7시간 동안 통화를 할 수 있고, 대기는 약 2주 정도 가능하다. 충전은 밴드 끝의 USB 포트를 통해 가능하다. 운동량 측정이나, 수면 사이클 체크는 이제 당연한 기술이다. 화웨이에서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의 중간 형태인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스마트밴드’

13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인 제품으로서 운동량이나 수면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갖추었고,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도 있다. 게다가 한번 충전 시 한 달은 거뜬히 버틸 정도로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다. 미밴드가 근처에 있으면 자동으로 잠금 해제가 되는 기능도 있긴 하지만 이건 MIUI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순정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겐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

 

Geak Ring

 
긱(GEAK)은 손가락에 착용한 채로 스마트폰에 접촉해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스마트 반지 ‘긱링(GEAK ring)’을 출시하였다. 긱링은 스마트폰을 확인할 때 잠금해제를 하기 위해 매번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패턴을 그리는 번거로움을 대신할 수 있는 창의적 제품이다. 긱社가 개발한 이 반지는 NFC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폰에 반지를 가까이 대면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에 반지를 접촉하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없이 99년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구둥(Codoon)팔찌

 
구둥과 바이두(百度, 중국 최대 검색 엔진)가 공동 개발한 ‘구둥팔찌’는 전용헬스케어 앱을 활용해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수면패턴을 관리하고 바이두 클라우드에 각종 신체 기록을 연동할 수 있다.

 

 

일상의 디지털화 스마트 워치

 

GEAK Watch

 
이 시계가 재미있는 것은 센서를 통한 건강관리다. 기크 시계는 수면 패턴과 맥박, 혈압, 체온, 만보기 등의 역할을 하는 센서를 품고 있다. 손목을 감고 있는 만큼 수시로 맥박과 체온을 잴 수 있다. 혈압을 어떻게 측정하는지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늘 몸에 품고 있는 스마트 기기가 건강을 관리해준다는 것은 흔한 소재이지만, 실제 시계와 함께 완제품으로 관리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특히 직접 센서가 측정한 데이터를 시계 자체에서 분석·관리하는 점이 눈에 띈다.

 

In Watch


이 시계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있으며 메가픽셀카메라 뿐만 아니라 전화 및 메시지 기능 등을 탑제하고있다. 가격또한 기존 제품들보다 좀더 저렴하다.

 

 

 

기존 제품보다 더 간소하고 더 간편하게

간편함과 건강을 불어넣는 스팀다리미

 

스팀다리미는 98℃의 뜨거운 수증기를 옷에 접촉시켜 섬유조직을 부드럽게 만든 후, 당기고 누르는 동작으로 옷을 펴주어 기존 다리미를 사용 시 번잡했던 절차를 생략함


스팀다리미가 제품시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간편함’과 ‘건강’임


90년대 스팀다리미 초기 중국 수입 당시 가격은 수천 위안 이었지만, 지금은 몇 백 위안 수준으로 인하. 현재 스팀다리미의 가격은 일반 다리미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

현재, 스팀다리미를 생산하는 업체는 중국 국내기업, 외자기업, 유명대기업, 중소기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음. 이중에는 전문적으로 스팀다리미만 생산하는 업체와 스팀다리미를 생산하고 있는 종합가전업체가 있음

 

 

 

 

“가격중심 가치에서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변화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중국식 신 실용주의 : 가치소비

 

중국의 신실용주의 소비계층의 등장은 먼저 물가 상승과 불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중산층 소비자들의 출구 전략으로 해석되며 글로벌 경제위기로 시작된 장기불황과 폭등하는 물가가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제약을 불러오면서 한 개인의 내면에 이성적이면서 감성적인 충동이 동시에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급속한 성장의 이면에 중산층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합리성이라도 발휘해 극복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불황기일수록 소비자들에게 가해지는 제약이 증가하지만 또 반대로 소비자의 충동 역시 함께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다. 나아가 양극화된 신실용주의적 소비는 중국 소비자들이 날로 스마트해지고 있다는 증거로도 해석 가능하다.


최근 중국 소비자들의 기대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저가 브랜드라고 해서 품질수준을 간과하지는 않는다. 또한 체면을 중시하는 오랜 관습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제품을 찾아다니는 행위를 더 이상 체면이 구기는 행위로 여기지 않는다. 특히 실용적 소비자들이 저가 제품을 선택하는 속내는 다른 품목에서 고가 제품을 선택하기 위한 전략적 소비방법으로 볼 수 있으며 제품을 선택하는 행위는 가격의 여부와 막론하고 개인의 합리적 가치판단의 문제로 인식된다.


이제 중국의 신 실용주의 소비자층은 가격중심 가치에서 보다 발전된 형태로의, 괜찮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하며 구매방법의 효용성까지 추구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식 신 실용주의 스마트폰

 

중국휴대폰, 최강자 지위 다툰다

샤오미·메이주, 중고가 브랜드 이미지 구축... 중싱·화웨이는 해외시장에서 선전 하고있다. 중국 로컬 휴대폰 고급제품 개발 박차, 4G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도 변화 클 것으로 예상된다. - 메이주(魅族), 샤오미(小米), 삼성, 애플이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함.


-중국 소비자들은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을 기대 서도 메이주와 샤오미 등 로컬 휴대폰 브랜드에도 큰 관심을 보임.
-예년에는 삼성, 애플이 독주하는 상황이었으나 올 해는 중국 로컬 휴대폰 업체들이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함.
-메이주3, 샤오미3을 출시한데 이어 쿨패드 그랜드4, OPPO N1등이 조만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임.

 

중국 패션기술소비조사연구센터(中國時尚科技消費調研中心)에 따르면 9월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끈 휴대폰 브랜드는 삼성과 애플임.


-한편,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 레노버(聯想), 화웨이 (華爲), 메이주가 노키아와 HTC를 제친 것이 눈에 띔.

 

중국식 신 실용주의 스마트폰

애플과 닮은 중국 브랜드 '샤오미‘


샤오미폰을 생산하는 샤오미테크놀로지는 2010년 설립됐으며, 2013년 상반기 영업매출이 132억7000만 위안이고 703만 대를 판매함.
샤오미 휴대폰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총 1442만 명의 이용자를 두고 있음.
샤오미 신제품이 발표될 때마다 ‘구매붐’이 일어나며 중국어로 ‘미펀’(米粉)으로 불리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

 

 

메이주. 스마트폰


메이주의 스마트폰은 굉장히 저렵하게 가격이 책정되면서도 스펙 자체도 굉장히 높게 평가되고있다.
최근 출시된 MX4는 프리미엄 라인업이지만 한화로 30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하다.

 

 


중국의 침구용품시장은 차별화된 제품을 원한다

중국식 신 실용주의 침구용품

 

5000억 위안 시장을 장악하라


중국인의 소비 수준이 향상되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현재 중저가제품시장 위주인 중국 침구용품시장은 앞으로 중고가 제품 위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됨.

 

 

중국 기업 동향


중국의 침구용품 생산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제품의 혁신성과 기능성이 결여돼 차별화된 제품의 생산 비중이 해외 브랜드보다 현저히 낮음

 

 

시장 진출 방향


힐링과 수면의 상호 시너지효과를 이용해 음이온침구 혹은 숙면테라피 등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제품의 시장 진출이 가능함.

 

 

 

 

저렴하고 세련된 감성적 제품의 상승세

칩시크형 감성소비

 

싸다(cheap)와 세련된(chic)의 합성어로 새로운 소비형태를 일컫는, 저비용으로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뜻하는 칩 시크(Cheap-Chic)는 소비 경기의 불황으로 저가 브랜드 위주의 소비가 늘어나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내세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칩시크족이 늘면서 관련된 업체의 실적이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의 경우 국내 중저가 화장품이나 의류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2006년 sk-2에서 크롬, 네오디뮴이 검출되면서 외국계 화장품이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그 후 무조건 고가 제품을 선호하기 보다는 실속 있는 가격대의 품질 좋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였다.


실제 화장품과 의류 시장은 중저가 브랜드의 각축장이 된 지 이미 오래이며 대형 마트에서는 저렴한 가격대비 양호한 품질을 내세운 자체브랜드(PL) 상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가 명품을 선호하던 중국인들도 국내 중저가 브랜드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인데, 중국의 토종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취에링(百雀羚) 화장품, 황허우피엔자이황(皇后片仔癀) 진주 크림, 다바오(大宝) 아이크림, 위메이징(郁美净)밀크바디 샴푸, 벌꽃(蜂花) 헤어컨디셔너, 솽메이(双妹) 화장품 등의 인기가 높다.


올 상반기 롯데 백화점의 은련카드(중국 신용카드 브랜드) 구매건수를 보면, 지난해 2위로 급부상한 국산 중저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구매건수 1위를 기록했고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투쿨포스쿨'이 3위로 올라섰다. 이런 칩시크 소비 경향은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실적 증대와 맞물려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저렴하고 세련된 감성적 제품의 상승세

칩시크형 제품 스피커

 

 

 

저렴하고 세련된 감성적 제품의 상승세

칩시크형 감성소비 화상 카메라

 

HUAWEI. TE30


화웨이는 고객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업계에서 독특함을 자랑하는 무선 네트워크 접속 역량을 지닌 TE 시리즈 화상회의 엔드포인트(TE30과 TE60)를 출시


우수한 성능은 물론 전문적인 소리와 조명 환경 디자인 덕분에, 화웨이의 텔레프레즌스 제품은 PEMEX에게 풀HD 코뮈니케이션 경험을 선사

 

 

 

예술적 디자인, 조형적 디자인을 추구하는 주방으로 변모

주방도 예술을 원한다

 

Elica. Om Air


미래의 환풍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탈리아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엘리카(Elica)의 디자이너인 파브리치오 크리사가 디자인한 것으로 사각형 모양새 중심에는 둥근 영역이 자리 잡고 있는 간결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방에서 접했던 환풍기와는 다른 이미지를 풍기는 터치패널 컨트롤 환풍기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사용자의 쾌적함을 읽는 제품

편리함을 입은 미러리스 카메라

 

중국 전문직 종사자 및 젊은층의 DSLR 카메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격은 DSLR 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은 근접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인기.
입문형 DSLR 카메라 가격의 하락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와 경쟁할 전망.
DSLR 카메라보다 조작이 편리하고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으로 주로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끔.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뛰어난 사진 이미지 품질을 제공

 



두께 22.5mm의 초박형 사이즈에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며,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셀피(Selfie, 본인 촬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도시를 실험한다: 코펜하겐 솔루션스 랩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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