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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볼륨 속의 아트북-Librarie Book by Artists-
살아있는 볼륨 속의 아트북-Librarie Book by Artists-
2005.06.30. mari97
사진1 Librarie Book by Artists 파리에는 Arts books shop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파리에 살고 있는 예술학교 학생들이나 예술가라면 누구나 즐겨 찾는 아트북샵이 한둘은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트북샵의 책들은 마치 예술가들의 포트폴리오북를 모아둔 듯 하여 책들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며 그 많은 세계의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세계 각국의 예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쉽고 또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서점 자체는 하나의 갤러리와 같은 역할을 ...
코찌올 사 의 아뫼베(amoebe) 와 퓨전(fusion)
코찌올 사 의 아뫼베(amoebe) 와 퓨전(fusion)
2005.06.30. designfo
연결의 미학 코찌올 사 의 아뫼베(amoebe) 와 퓨전(fusion) 코찌올 사는 작년 쾰른 가구국제 박람회에 에서 로낭과 에르방 부루렉 형제 (Ronan & Erwan Boudoullec)가 디자인 한 알귀(Algue)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것에 이에 올해는 스튜디오 해리-카밀라(Harry&Camila) 에서 디자인한 같은 원리의 장 식아이템 아뫼베(Amoebe)와 퓨전(Fusion)을 선보였다. 알귀나 아뫼베, 그리고 퓨전은 모두 모듈원리를 이용하여 낱개를 연결해 전체를 만드는 아이템이다. 공간 가리개에서 부터 전등갓, 컵 싸개, 벽면 장...
50년대 이태리 디자인
50년대 이태리 디자인
2005.06.30. michijung
50년대의 이태리 디자인은 어떠했을까? 만약 지금 시대에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러한 상상도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되돌아 보게 되는데 디자인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과거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보기는 했으나 실물을 통해 느끼는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상상과도 같은 일이 현재 밀라노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7월3일까지 1950년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밀라노 Palazzo Reale에서 열리고...
NeoCon 2005
NeoCon 2005
2005.06.30. annecho
시카고 다운타운의 서쪽에 위치한 머천다이즈마트는 한 블락을 차지할 정도로(걸어서 2.5분) 거대한 규모의 건물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들과 소품을 취급하는 샾들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트레이드쇼가 열렸다. 1층은 부엌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이 쇼에서는 유난히 오피스용 가구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고 의자가 주를 이루었다. 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때문일까? 캘리포니아의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의 학생들 작품도...
Holland Festival 2005
Holland Festival 2005
2005.06.30. tempus
Holland Festival 포스터 2005년 6월 한달 동안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네덜란드 곳 곳에서는 Holland Festival 2005 가 진행되었다. 행사장 뿐이 아니라 거리 곳곳에서도 이벤트가 열려 암스테르담 거리를 걷기만해도 마치 축제 한가운데에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픽 디자이너 Anthon Beeke에 의해 10년동안 쭈욱 사용되었던 페스티발 로고는 Maureen Mooren & Daniel van der Velden에 의해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띈 사인으로 교체되었으며, Holland Festival 사인(sign)은 일반적인 로고...
Wired NextFest 2005
Wired NextFest 2005
2005.06.29. annecho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카고 Navy Pier에서 올해로 주번째를 맞는 Wired NextFest 2005 전시가 있었다. 잡지, "WIRED"의 주최로 열린 이 전시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얼마만큼 되었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획기적이고 한층 더 앞선 아이디어들이 가능할것인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가상현실게임을 할 때 다리에 부착한 센서를 감지하고 바닥판이 반대로 와 붙음으로써 게임을 하는 사람은 실제로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스크린이나 머리에 직접 쓴 화면을 통해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효과를 ...
촉감과 디자인 : ‘Touch me’ 전시회
촉감과 디자인 : ‘Touch me’ 전시회
2005.06.29. s1whale
인간의 오감 중 가장 덜 중요시 다뤄지는 감각은 촉감이 아닐까? 현대사회의 넘치는 정보가 주로 시각, 청각적 매개를 통해 전달되어서인지, 항상 우리는 무언가를 만지고 그 결과로 만짐을 당하고 있지만 이러한 감촉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학자들의 촉감에 대한 연구도 다른 감각에 관한 연구에 비해 미흡하여 촉감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완벽하게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라고 한다. 다른 감각처럼 촉감은 우리를 기분 좋거나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적당한 터치는 보호 받는 느낌을 주거나, 사랑...
100% Design 2005 in the Netherlands
100% Design 2005 in the Netherlands
제품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디자인일반, 산업공예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전망, 페어 2005.06.29. tempus
100% Design 전시장 전경 6월 한달 동안은 네덜란드의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전시나 행사가 참 많았던 것 같다. 6월 한달 동안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진행되었던 "Holland Festival"과 로테르담에서 열렸던 "the Flood" 건축 비엔날레, 세계 4대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라는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의 거리공연 행사, 반 고흐 뮤지엄에서 열렸던 에곤 쉴레 전시와 퍼포먼스, 네덜란드에서만 볼 수 있는 커넬들 따라 쭉 나열되있는 개인 가든 오픈 행사 등 등 기타 그 외에도 다 나열...
베를린 5월 국제 디자인 페스티벌-Young and German
베를린 5월 국제 디자인 페스티벌-Young and German
2005.06.28. jeonghee
베를린 5월 디자인 페스티벌 "Young and German" 2005년 베를린 디자인 페스티벌 행사중의 "Young and German"은 독일의 신세대 디자이너들의 가구 디자인, 제품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패션, 공공 디자인을 망라한 신선한 작품 쇼로 이 행사의 가장 핵심적인 전시회였다. 이 전시회는 올 10월 일본 도쿄의"Germany in Japan“이라는 페스티벌의 한 부분으로서 "Designer‘s Week“에서 다시 보여질 예정이다. 19세기 까지 "시인과 철학자와 음악가의 나라"였던 독일은 나찌즘으로 인해 철학, 문학, 예술...
아름다운 家電 -amadana
아름다운 家電 -amadana
2005.06.28. coke21
6월8일부터 10일까지 동경의 오다이바에 있는 빅사이트에서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이벤트가 열였다. 인테리어계에서는 굉장이 큰 전시로, 인테리어 회사들의 신제품의 발표, 제품 소개, 그리고 텍스타일이나 인테리어 내외장재의 전시가 주된 내용이다. 그리고 일본에선 2005년이 독일의 해로 여러가지 독일의 디자인이 소개되어 눈으로 즐길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이 전시를 가게된 특별한 이유중의 하나가, 인테리어 가전(家電)이라는 테마로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는 amadana(아마다나)의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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