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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i, Viceversa 신제품 소개.
Alessi, Viceversa 신제품 소개.
2005.09.30. michijung
이번 회에서는 우리에게 디자인 소품업체로 잘 알려진 Alessi사와 저가이면서도 아이디어 상품이 돋보이는 Viceversa사가 지난 Macef 가을 전시회에서 내놓은 신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Alessi사의 경우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통한 제품 디자인이 눈에 띄었으며 주방용 금속소품에 있어서도 새로운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됐다. 특히 Alessi는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에서도 플라스틱과 금속재료를 주로 사용해 ALESSI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을 잘 나타냈으며 제품의 마...
“음향-기호 (Klang-Zeichen)“_뮌헨의 2. Typo-Day
“음향-기호 (Klang-Zeichen)“_뮌헨의 2. Typo-Day
2005.09.30. jeonghee
이번 글로벌 리포트에서는 "New Music" 작곡가로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는 울리히 뮐러(Ullich Mueller)의 뮌헨의 "타이포-데이"에서의 강연을 전해 본다. "모더니즘의 폭발"을 얘기할 땐 20세기 초의 모든 예술 쟝르속의 모더니즘을 얘기한다. 19세기의 음악, 문학, 미술등에 대한 반발과 욕구의 분출로 다다이즘이 그 대표적이며, 독일 "구체시"의 대표자인 쿠르트 슈비터스가 이에 속한다. 당시 20년대의 천재 시인 이상씨의 이�贊� 시들( 전통적인 언어가 배제된 기호나 상징등을 이용)은...
맨하탄의 라이프스타일
맨하탄의 라이프스타일
2005.09.29. annecho
맨하탄은 문화의 클래스의 다양성에 있어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업타운과 다운타운을 비교하고 뉴욕과 미국에 대해 살짝 얘기해 보겠습니다. 사진...업타운 일단 업타운이라 하면 50가 위로 할렘에 가기전까지, 5th Avenue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분포한 지대에 이르는데, 이곳에는 뉴욕 최고의 호텔, 패션, 미디어등등 다양한 회사들의 본점들이 옹기종기 있고 온갖 종류의 명품가게들이 한 길을 따라서 양옆으로 빼곡하다. 그리고 센트럴 파크 동서 양 옆으로는 대리석에 호화스런 ...
스마트의 새(NEW) 컨셉트 카 ­ 크로스타운
스마트의 새(NEW) 컨셉트 카 ­ 크로스타운
2005.09.28. designfo
도시형 자동차에 미래를 건 곳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퓨조 외에도 2인용 자동차 생산과 보급에 큰 공헌을 한 스마트 사를 빼놓을수 없다. 스마트는 현재 시장 형태에 맞춰 스마트의 원칙에서 조금 벗어난 4인승 차량을 개발하기도 하였지만, 올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박람회에서 처음으로한 스마트 원형인 포르트보(fortwo)의프레임을 기본으로 한 컨셉트 카인 크로스타운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자동차 디자인의 트렌드를 원형과 곡선에서 탈피한 각이 진 형태가 될것이라고 하는데...
IAA (1) - 퓨죠의 컨셉트 카
IAA (1) - 퓨죠의 컨셉트 카
2005.09.28. designfo
지난 15일부터25일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제 61회 자동차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띈 자동차는 아무래도 푸죠의 컨셉트 스터디 이다. 2000년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진행한 "시티 토이즈(City Toyz)" 이후 매년 관심있는 디자이너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자동차에 대한 디자인 공모전을 여는 퓨죠사는 그해 선정된 최고상 안을 1대1 모델로 만들어 자동차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문스터(Moonster)와 퓨죠 4002의 뒤를 이어 "2020년의 미래"라는 주제의 올해 공모...
Beauty Rich and Rare
Beauty Rich and Rare
2005.09.27. dearhyoyoun
디자인의 해를 맞아 이번엔 호주 디자인전이 스웨덴 디자인 인포에서 열리고 있다. 사실은 어느 젊은 인테리어 소품 회사(http://www.formuswithlove.se)의 런칭기념 전시를 보러 간 길이었으나 날짜를 잘못 확인한 탓에 호주디자인전의 오프닝을 보게 되었다. 어눌한 이유와는 달리 호주디자인전은 좀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시였다. 과연 이런 것들이 호주를 대표하는 디자인일까? 그동안 필자의 선입견 속에 각인된 호주라는 나라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어찌보면 크게 관심두지 않았던 것도...
Villa Bio - 생활의 예술 그리고 정신적 플라포움
Villa Bio - 생활의 예술 그리고 정신적 플라포움
2005.09.26. maryoung
산다는 행위의 방식이 새로운 삶을 영위하려는 자세와 생각들로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요즘, 특히나 많은 사람들 사이로 자주 등장하는 주제가 환경친화 이다. 이러한 캠페인의 움직임은 새로운 삶 의 철학 혹은 방법, 즉 이미 예전에 우리가 가까이 두며 살고 있던 것 중 잊혀졌던 자연과 가가이 사는 삶의 형태를 되찾으려는 적극적인 시도를 보여준다. 얼마전 스페인에서 출간되는 잡지를 통해 Villa Bio건축물을 발견하였다. 깊은 땅속에서 가만히 잠을 자고 있다 등을 살짝 들어올린 듯한 거대한 형...
지중해의 긴 여름 뒤로 이미 가을의 선선함이 소매끝까지 바짝 다가왔다.
지중해의 긴 여름 뒤로 이미 가을의 선선함이 소매끝까지 바짝 다가왔다.
2005.09.26. maryoung
유난히도 관광객들로 부쩍이던 여름이였다. 그 여름의 끝은 연일 신문과 TV에서는 무수했던 관광객들이 뒤로 남기고 간 더렵혀진 거리의 지저분함과 환경문제로 비난하는 글들과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어느날 한가해진 바닷가를 나갔다가 문뜩 지난 여름 부산에 위치한 바닷가 옆을 차로 지나던 생각이 떠올랐다. 차들로 빼곡히 들어판 거리는 쉽고 들어올 수도 빠져 나갈 수도 없이 사람들과 차들로 복잡하게 뒤엉켜 아수라장을 기억케 했다. 그 생각을 떠올리니 환경문제로 목소리를 높이던 이곳 미디...
Inside design Amsterdam 2005
Inside design Amsterdam 2005
2005.09.24. tempus
Inside Design Amsterdam 2005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흘간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며, 9월 23일 화창한 암스테르담의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오늘이 바로 그 행사 첫 날이였다. 150명의 디자이너들과 (가구)브랜드들은 암스테르담의 약 100군데의 장소에서 현재 그들의 대표작품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로테르담에서 열린 100% Design처럼 전시회라기보다는 도시 축제이벤트의 성격이 강한 이번 Inside Design Amsterdam 2005는 가구와 조명, 리빙 악세사리 등에 있어서의 선...
the Flood, 2nd international Architecture Biennale
the Flood, 2nd international Architecture Biennale
2005.09.24. tempus
사람들에게 네덜란드라는 나라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는지 묻는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단어가 “물”과 관련된 단어들일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이겠지만 네덜란드(Netherlands)라는 나라이름 자체가 nether(low: 낮은) lands(lands : 땅들(복수인 것은 네덜란드가 하나의 육지가 아닌 여러 땅들이 모여 만든 곳이여서라고 한다.)) 즉, 네덜란드라는 나라이름 자체가 "물보다 낮은 땅"이란 뜻이니 물을 떼어놓고는 네덜란드에 대해 논할 수가 없다. 해수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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