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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디자이너가 아닌 '전직' 디자이너(ex-designer) 마르티 귀세(Marti Guixe)
현직 디자이너가 아닌 '전직' 디자이너(ex-designer) 마르티 귀세(Marti Guixe)
2013.04.05. griffith
디자이너 마르티 귀세(Marti Guixe)는 자신을 위해 2001년도에 ‘ex-designer’라는 이름표를 만들었고 이를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당시의 디자인 비평가들은 귀세가 2002년에 ‘ex-designer’를 공식 발표한 순간부터 각종 미디어를 통해 이 황당한 이름표에 대해 끊임없는 비평과 논란을 일으켰다. 그 이유는 이름표를 자신들의 이해 범주에 넣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Plant me Pet’Marti Guixe, 2003, Copyright © Imagekontainer / Knolke Plant me Pet’Marti Guixe, 2003, Copyright ...
디자이너 줄리안 본드(Julian Bond)
디자이너 줄리안 본드(Julian Bond)
2013.02.27. griffith
줄리안 본드는 유니버시트 칼리지 런던(UCL)중 하나인 바틀렛 건축대학교(The Bartlett)에서 건축학 학사를 받은 후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제품 디자인(Design Products)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학위 프로젝트로 고안되었던 픽셀 머신은 디진(Dezeen)과 가디언(Guardian)을 비롯한 많은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디자인과 소비자 저작권의 합법화 사이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관심의 결과물이다. 픽셀 머신(The Pixel Machines)중 리틀 디퍼(Little dipper), 2010, Copyright © Julian Bo...
디자이너 호르헤 마네이스(Jorge Manes Rubio)
디자이너 호르헤 마네이스(Jorge Manes Rubio)
2013.02.27. griffith
현재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스튜디오 씨디스웨이(Seethisway)는 호르헤 마네이스가 설립한 다원예술 또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프랙티스(practice)다. 디자이너 호르헤 마네이스(Jorge Mañes Rubio)는 1984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두 건축가 안토니오(Antonio)와 이자벨(Isabel)사이에서 태어나 안토니오 네브리하(Antonio Nebrija)대학에서 산업디자인(Industrial Design Technical Engineering)을 전공한 후 밀라노의 SPD(Scuola Politecnica di Design)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그 후 호르헤...
네델란드의 디자인 아이콘, 유르헨 베이 인터뷰 두 번째
네델란드의 디자인 아이콘, 유르헨 베이 인터뷰 두 번째
2013.01.19. griffith
황: 당신의 스튜디오를 대변할만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설명해줄 수 있나? 유르헨: 오래전부터 코쿤(Kokon) 프로젝트는 우리 스튜디오에게 아주 중요한 작업이었다. 이 작업은 사실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2004년 서머 컬렉션(Summer Collection)의 캣 워크(catwalk, 패션쇼 무대)를 위해 만들어 졌다. 이 작업은 아주 고가에 팔렸는데 우리는 그 돈을 다른 리서치 프로젝트에 요긴하게 사용했다.(웃음) 그리고 2002년에는 인터폴리스(Inter polis) 보험회사 사옥에 설치될 가구를 의뢰받았는...
네델란드의 디자인 아이콘, 유르헨 베이 인터뷰 첫 번째
네델란드의 디자인 아이콘, 유르헨 베이 인터뷰 첫 번째
2013.01.19. griffith
네델란드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꼽히는 유르헨 베이의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은 단순하게 세상을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부터 시작된다. 유르헨은 대부분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나 생각을 해내는 것은 악몽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 들은 이미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가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은 대부분 창조에 대한 것이 아니다. 발견에 대한 것 이다. 나는 이미 존재하는 것...
헨리 반 니스텔로이(Henny van Nistelrooy)
헨리 반 니스텔로이(Henny van Nistelrooy)
2012.10.31. leemyth
      헨리 반 니스텔로이 (Henny van Nistelrooy)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네덜란드 태생의 젊은 디자이너 헨리 반 니스텔로이(Henny van Nistelrooy)의 제품을 소개한다.         Fabrication_ 정형화되지 않는 프레임위에 페브릭을 전등갓의 소재로 활용한 라이트.       헨리 반 니스텔로이(Henny van Nistelrooy)의 프로필 사진.       1979년 네덜란드 태생의 디자이너 헨리 반 니스텔로이(Henny van Nistelrooy)는 2007년에 영국의 RCA를 졸업 한 이...
Graphic Design Festival Breda 2012
Graphic Design Festival Breda 2012
2012.08.31. leemyth
  이Graphic Design Festival Breda 2012      네덜란드 남부의 작은 도시 브레다(Breda)에 있는 ‘그래픽디자인뮤지엄(Graphic Design Museum)’에서 "브레다 그래픽디자인 페스티벌(GDFB-Graphic Design Festival Breda)"이 2012년 9월 19일에서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들과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매년 국제 그래픽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네덜란드 남부의 작은 도시 브레다(Breda)에 있는 ‘그래픽디자인뮤지엄(Graphic Design Museum)...
올림픽기념 우표디자인
올림픽기념 우표디자인
2012.08.31. leemyth
    올림픽기념 우표디자인      디자인은 항상 올림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런던은 1908년과 1948년에 이어 근대 올림픽 역사상 올림픽을 세 번이나 치르는 최초의 도시이다. 나라별 이번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우표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여름을 뜨겁게 장식했던 런던올림픽기념우표 디자인들을 소개한다.           네덜란드 그래픽 디자이너 로빈 유레만(Robin Uleman)이 디자인한 네덜란드우체국 100주년 기념하기 위한 올림픽우표.        런던 올림픽 기념우표_영국 ...
무기물도 유기물로
무기물도 유기물로 "폐기물 환생 개념"- 리사이클 에코 디자인
2012.07.31. leemyth
     무기물도 유기물로 "폐기물 환생 개념"  리사이클 에코 디자인     네덜란드 정부는 엄격한 환경 규제 정책과 녹색 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생산 비용 지원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친환경 기업활동에 대한 세금혜택과 친환경 제품 연구 및 교육지원들의 다양한 정부 지원으로 네덜란드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이면서 창의적인 디자인들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무기물도 유기물로 아름답게 재탄생되는 네널란드 친환경 디...
The Energy Collection
The Energy Collection
2012.07.31. leemyth
    The Energy Collection       모든 제품이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자.  에너지 절약이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는 계절, 전세계가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에 몰두 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젠 반 아벨(Marjan van Aubel)의 이다.  유리가 가지고 있는 소재의 일상 객체가 일광으로 부터 에너지를 흡수하고, 유리를 통해 주변의 빛으로 부터 에너지를 수집한다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된 캐비넷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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