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산업디자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산업디자인, 특집 : 제27회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 121호. 1992.04.30.

산업디자인

특집 : 제27회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121호. 1992.04.30.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


목차

 

제27회 대한만국산업디자인전 수상작

오피스텔과 Outing을 위한 서비스 키친 제안(대통령상 수상작 후기) / 신승모 · 이한성

디자인 정보

현대의 컨셉트카 HCD-1 / 현대자동차 디자인실

사내 디자인실의 CG 활용예 / 다까끼 구니꼬

방송 Computer Graphics에 관한 소고 / 배종광

패키지 디자이너의 쓰레기통 디자인 / 사까아즈마 이사오

지상 중계

편집디자인 - 레이아웃 및 방향 설정에 관하여

- 레이아웃과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 / 이종훈

- 외국 여성지의 사례로 본 잡지 디자인의 방향 모색 / 여홍구

산업디자인 성공사례 세미나 / 이승근 권영성

어린이용 가구 디자인 공모전

서울 국제종합인테리어전 · 서울 국제조명전시회 / 편집실

제2회 국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신상품 소개 해외 신제품 소개

디자인뉴스 디자인 동서남북 / 편집실

디자인자료

국내외 디자인관련 정보 자료 / 편집실

국내외 디자인관련 전시 일정 / 편집실

국내 디자인관련 석사학위 논문 목록

 

기타 내용 색인

 

 

-----

오피스텔과 Outing을 위한 서비스 키친 제안

대통령상 수상작 후기

신승모 금성사 디자인연구소 부장, 이한성 금성사 디자인연구소 과장

 

본 전개는 오피스텔에서의 Working Life Style Scene 전개를 통해 가설에 접근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컴팩트한 생활공간에 부합되는 인텔리전스 서비스 키친과 현대 도시인과의 인터페이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기기창출의 패러다임은 확증하는데 주력하였다. 가설의 확증에 이르는 방법으로서 정성적 Protocol을 통해 전개되는 Scene 과 서비스 키친의 Usability를 해결해 나간 것이다.

아울러 크린에너지를 표방하는 해결책을 찾아 에너지원을 모색한 결과, 전자식 냉장고와 핫플레이트를 조합한 서비스 키친이어야 한다는 구성에 이르게 되었으며, 기능의 조합에 따라 식기세척 • 조명 • 정보터미널 • 디스플레이 등이 전개되어야 한다는 합치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 컨셉트 설정

 

배경

키친 서비스 시스템 모듈화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 주거환경개선 500만호 건설사업 중 2차년도인 93년을 목표로 200만호 사업의 일환이다. 최소 8평에서 17평에 이르는 비교적 적은 평수의 임대주택 50만호도 포함된 계획이다. 오피스텔용으로 소형 주거공간 최소화 간편 시스템 전개이다.

 

발상

터미널 아이디어는 에치에스가 통신병으로 근무하던 시절 미국인 동료 펜타곤 출신 제임스가 우정의 선물로 특별히 남겨준 세계 오지에서도 쓸 수 있는 극초단파 터미널에서 비롯된 것이다.

 

상황

그에게는 넓은 공간의 사무실 보다는 도심과 연결되는 지하철 가까운 작은 임대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찾기로 했다.

사무실 장비로는 ISDN 대응도 가능하다는 시스템으로 현재의 모텔을 연결하여 데이터 처리할 수 있는 퍼스널 컴퓨터 그레이드와 프린터 시스템이면 족하며, 팩스는 컴퓨터와 연결되어 처리내용이 자동적으로 입력되게 된다.

 

기능소구

귀찮은 일이라면 접시 등 그릇 세척하는 일. 냉장고에는 얼마든지 음료수가 채워있는데 용량이 컸으면 좋겠지만 당분간 그 상태로 만족하다. 와이에스 사무실에는 터미널로 소형 마이크로웨이브오븐을 탑재하여 야근할 때 라면을 끓이기도 하고 햄버거를 데워 먹기도 한다. 에치에스도 와이에스가 쓰고 있는 시스템의 장점을 알고 있는데 내년 쯤 그 모델로 모듈을 추가할 생각으로 있다.

 

식기세척

좀 귀찮은 일이지만 피할 수는 없는 일, 와이프에게 맡길 수도 없었다. 소형의 컴팩트한 것이면 더욱 좋겠다. 포터블 투명 소나의 세척용기를 별도의 파이프유니트와 연결해 샤워방식으로 세척하는데, 일단 끝이 나면 드레인이 하단으로 가게 되어 곧장 밸브로 빨려 내려가게 되어 있다. 커다란 발포 포장재를 확대하여 놓은듯한 유니트 윗쪽은 샤워유니트를 한쪽 끝 밸브를 부착한 약간은 이상한 형태를 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아파트에 설비되는 키친 시스템은 무의미하게 된다. 벽에는 건설공사 완료 단계에 필요한 수도배관과 오물처리스팀(드레인)이 취부된다.

 

기능소구

이외에 HS의 사무실에 필요한 건 다용도모빌 서비스키친, 아무래도 데이터 화일을 컴파일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은데, 그때는 HS 미모의 처가 방문하는 경우나 그의 작업을 지원해주는 SM 지원 센터 사람이 찾아 올 때가 해당한다. 처는 아무래도 남편이 따끈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보온 밥솥을 이용해서 세끼분 정도 담아 놓고 전원을 꼽고 집으로 돌아간다. 에스엠 지원센터는 일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능하면 야식을 하지 않도록 하지만 에치에스는 저녁 아홉시 정도면 일단 휴식시간을 정해서 토스트와 따끈한 차를 셀프서비스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골든 아우어 때는 뉴스, 국제정보도 위성방송을 통해 청취해야 하기 때문에 소형 액정 프로젝트를 이용한 시스템을 자주 이용한다. 고정사용자는 보통 4-5명에서 10명 정도를 차지하며 기능으로는 차 서비스 공간으로, 간소한 취사 서비스 공간으로, 간이용 다용도 서비스 터미널로 쓰이며, 추가기능으로서 기본적인 주방서비스 외에 야외용 모빌 서비스 키친의 기능을 가진다.

 

사용

야외로 나갈 때면 늘 음식물을 수납하는 것이 문제였다. 여러가지 그릇을 찾아 담아야 하고 배낭이 라든가 테르모스에서 나오는 이동식 폴리우레탄 발포제 아이스박스에 넣지 않으면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았다.

 

용기수납

김치건 깎두기건 미역국이건 종전의 1 리터 짜리 음료수 병을 변형시켜 모듈화하였다. 마치 병을 절반 정도 잘라낸 크기의 뚜껑을 넓게 처리하여 여닫는 것을 편하게 하였다. 박판의 소재를 사용하지만 폴리카보네이트라는 것은 깨지지 않기로 이름나 있다.

 

기능전개(1)

여러 개의 용기를 한데 모아 감싸주는 외포장도 역시 박판으로, 유니트 하나에 12개의 용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그것을 터미널에 세워 놓도록 랙이 설치되어 있다. 흡사 여객기에서 취급하는 기내식 서비스 카트 시스템과도 비슷한 것이다.

조명이 은은히 비치는 테이블을 왼쪽으로 밀면 철판 요리나 밥을 지을 수 있는 전자식 핫프레이트 로스트럴이 등장한다.

이 사양은 터미널에 있어서는 빠질 수 없는 것으로 때로는 커피메이트를 부착한 중형모델로 바뀔 수 있게 되어 있다. 원래 식도락인 그는 학생시절 자취하던 시절같이 앞치마를 두르고 철판요리 하기를 좋아한다.

여러 가지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버터를 녹인 철판에 스며들게 한 다음 볶다가 엘에이 갈비처럼 두껍게 썬 스테이크를 넣어 후추를 뿌리면 그 맛이 일품이다. 황혼으로 눈 자위가 붉게 물든 제이에스의 엄마와 범포제 의자에 나란히 앉아 한 잔의 꼬냑을 즐기는 분위기를 찾는 것이 에치에스의 세계이기도 하다. 에치에스는 그것이 자신과 같은 류의 풍류를 즐기는 스타일의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기능전개(2)

터미널 앞을 덮고 있는 덮개를 열면 서비스테이블을 부착할 수 있다. 조리한 것을 테이블에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단의 조명이 설치되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다.

 

유니트 확장

좌우측면 모두 50리터짜리 냉장고를 열도록 되어 있고 그 뒷편으로는 냉장고 유니트를 확장할 수 있는 접속부가 커다란 크기로 노출되어 접속을 쉽게 하였다.

 

모델 다양화

제 2터미널은 멋진 칵테일 코너 유니트이다. 비록 외견은 제 1유니트와 같지만 기능은 전혀 별개다. 먼저 것이 냉장고와 가스그릴을 조합한 것이라면 제 2유니트는 그야말로 멋을 아는 친구들의 시스템이 되어준다. 리모트 콘트롤러로 움직이는 회전식 선반과 액정의 화면이 레이저디스크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서브유니트도 겸한다. 옆에는 냉각수 자루도 부착되어 있어 정화수를 항상 즐길 수 있다. 이 범포제 물자루는 외기열기나 한기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고성능 단열 발포제로 라이닝이 재봉되어 있어 외기를 차단해 준다. 이것은 사하라 사막의 와디에서 사용한다 해도 끄떡없이 채워넣을 당시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물이 공급되는 주수구는 수도꼭지나 샤워기를 언제나 갈아끼울 수 있는 플라스틱제 투명밸브로 연결되고 내부의 오염상태까지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소위 럭키화학의 첨단기술이 자랑하는 신소재 걸작품이다.

 

사양전개

엘지 건설에서는 오피스텔 기본 사양으로 종래의 작은 수납장과 싱크대를 배제하고 다용도 서비스 터미널로 대체구성하고 있는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그 사양을 보면, 여러 가지 모듈이 있다.

 

 

 

〈기본기능〉

청량 음료수 저장고 >50리터 냉장고

차를 위한 물데우기 > 다용도 냄비

소시지와 토스트를 굽는다. > 핫프레이트 ,큐빅팬

4인분 크기의 보온 밥솥 > 큐빅 쟈

조리한 것을 올려 놓는다. > 서비스 테이블

OUTING 용 잡다한 도구용기 수납 > 다용도 수납 카트릿지

 

<서비스의 지원 엘리먼트〉

시스템 연결용 접속구 > 냉장 유니트 컨넥터

전원처리할 수 있는 Outlet > 솔라패널 축전 유니트

냉각제를 채워 넣어야 한다. > 가스카트릿지 악세스

슬라이드벨트식 코드

 

<향후 확장 유니트 전개〉

딜럭스형으로 > 전자조리기를 부착해야 한다.

정보터미널 유니트를 전개한다. > 미디어터미널용 유니트

지적게임을 즐길 수 있는 > 엔터테인먼트 엘리머트

ISDN 대응의 > 노트북컴퓨터

멀티 아웃트렛 > 프린터

정보 입력과 검색을 위한 > 씨디드라이브

완전한 영상재생을 즐길 수 있는 > 엘디피

갖가지 정보를 시각화하는 > 액정 디스프레이

장소에 따라 > 조명을 설치해야 한다.

 

Scene 의 전개

에치에스는 잠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터미널의 노트만한 액정시계가 여섯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고 밖은 연한 핑크 빛의 하늘로 변해가고 있었다. 에치에스는 서비스 터미널로 걸어가 컵을 꺼내 따끈한 라커(라이트 커피의 줄임말)를 따른다.

사무실이 아직 본격적으로 가동되지 않으므로 여사원을 별도 채용하지 않았고 촉탁으로 반나절 근무하는 여사원을 쓸 예정이다. 나름대로 간식거리나 차 종류는 주 일회 구입해다 터미널 냉장고에 채워 넣으면 그런 대로 손님을 맞을 수 있고 회의도 무리없이 진행된다. 커피는 물론 셀프 서비스다.

 

서비스 구조 소구

서비스 시간은 아홉시. 아이랜드의 거래선 친구가 말트위스키를 놓고 간 것이 생각나 터미널의 회전식 유니트를 돌려 얼음케이스와 잔이 담긴 트레이를 테이블에 올려 놓는다. 칠흙 같은 미로속으로 아련히 꼬리를 감추며 오피스텔에서 위스키잔을 기울이는 자신의 모습이 이제 낮설게 보이지 않는 에치에스. 이런게 도심의 노스탤지어인가보다.

이 좁은 생계의 감옥을 탈출하려는 욕구가 꿈틀거림을 느낄 때마다 그는 위스키 잔의 얼음을 좌우로 돌리며 현실 세계로 돌아오곤 한다. 얼마전 이 자리서 파티를 벌였었지. 소시지 구운 것도 좋은 안주거리가 되었는데 오징어를 굽지 못해, 잠깐 허둥대지 않았느냐? 자그마한 전자렌지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영국에서 돌아온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이박 삼일로 강릉 별장으로 떠나자는 것이었다. 그는 본디 터프가이여서 뒤에 짐칸이 붙은 3000cc 짚을 몰고 다닌다. 일요일 새벽 에치에스는 만나기로 한 터미널 광장으로 그의 짚을 몰고간다.

에치에스는 아직도 새 차로 갈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그의 차에 키친 터미널을 이동시켜 옮겨 놓기로 했다.

은색 트렁크를 들치고 에치에스는 처와 함께 카키색 범고H의 터미널캐리어의 커다란 손잡이를 들어올려 크렁크로부터 내놓는다. 그전 같으면 잡다한 비닐 봉투를 양손에 들고 가스버너도 아울러 어깨에 걸어메고 해변가 방가로에 들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렇게 힘들일 필요가 없다.

늘 쓰던 것은 범퍼 캐리어가 있어 아무데고 이동하기 쉽게 되어 있다. 비록 천으로 재봉한 것이지만 튼튼하기가 여간 아니어서 본디 프랑스 농민들이 입던 것을 미국에서 받아들여 돌에 비벼 닳게 한 다음 바지를 지어 입었던 천이다. DENIM이라는 것으로 웬만한 자전거 바퀴까지 달 수 있어 부담없이 멋스런 키친 서비스 터미널 커버로 훌륭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패킹

겉은 무전기 같이 보이지만 일단 옥외에 설치하여 놓으면 야전의 무전 포스트 같이 멋진 터미널이 된다.

 

예상 기능

우선 윗 덮개를 열어 뒤로 비스듬히 젖혀 놓으면 29인치 액정화면이 나타난다. 완전히 탈거할 수도 있는 외장을 벗기면 오피스텔용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운송 모델 구색

모빌을 확장할 경우 전문 운송 시스템이 가동된다. 향후 지속증가할 패밀리 아웃팅 추세에 따라 스탠다드형, 디럭스형으로 시스템화되어 있으며 확장용 커넥팅 유니트와 캐스터를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솔라

오늘은 유난히도 햇살이 무척이나 강하다. 이런 날이면 솔라 축전지를 별도로 쓸 필요가 없다. 무궁무진한 크린 에너지원이 솔라패널에서 직접 들어 오는 전력으로도 냉장고의 쿠킹 플에이트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내츄럴 에너지의 효력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 놀랍기만 하다. 솔라패널 집열판 성능이 종전보다 7배나 늘어난 것도 세라믹 섬유를 소자로 한 열 흡수기능이 배가된 이유에서다.

 

에어팩

아무래도짚으로 서비스키친을 이동하자면 많이 흔들리게 된다. 냉장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충격을 유연하게 흡수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극히 간단한 에어팩의 원리가 그 해결사가 될 것이다. 음식물을 담은 용기 팩 좌우에는 불룩불룩한 판과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공기주머니가 취부되어 있다. 공기를 주입할수록 냉장고 내측에 팩이 밀착되어 용기가 흔들리더라도 부딪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것이다.

 

신세대 주부로서 풀타임 직장을 갖고 있으며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부류로 여성 사회참여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며 자녀교육은 영재교육을 선호하는 여성. 밖으로는 가정의 재발견을 지향하는 세대로 과소비, 공해, 과다경쟁 등 후유증에서 오는 피로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가정안주형으로 변해 사회참여는 가급적 지양하는 에치에스와 같은 YUMMY 부부. 아예 아이를 갖지 않고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미래 설계에 발맞추어 한때 도시 외곽의 전원주택을 찾아 간신히 아파트를 마련한 DINK 부부들, 다시금 도심의 오피스텔에서 긴밀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이들의 새로운 기쁨과 작은 만족이 영글어지기를 갈망하며…

이 작은 서비스 키친 터미널을 통해 향후 전개될 현대인간 생활패턴의 Fragmentation에 적은 부분이나마 최적으로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특집 기사 중 발췌

 

 







designdb logo
"산업디자인, 특집 : 제27회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 121호. 1992.04.30."의 경우,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발행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