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레싱에코디자인 전슬아대리입니다.

Q. 캔톤페어 전시 제품은 어떻게 영감을 얻으셨으며 어떤 강점이 있나요?

  전시했던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워낙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선보였던 디자인은 대부분 실제 양산이 되었기 때문에 생산에 최적화 되어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꾸준히 얻고 있습니다. 시장의 고객이 원하는 핵심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표현해내는 것 또한 저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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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캔톤페어에 참여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 

   저희 회사는 본사가 부산에 위치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방의 동종업계 분들을 만나기 어려운데 캔톤페어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디자인 업체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간담회 행사에서 업계 종사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전시회 및 전반적인 사업운영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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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톤페어에서는 국내 바이어들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해외 바이어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국내에서 수출품을 제조하시는 분들을 만나 디자인 의뢰 및 상담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역량있는 국내 기업들과 접촉할 수 있는 또다른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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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캔톤페어 참가 후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캔톤페어 참가 후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디자인프로젝트 제안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계약이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어느 정도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시회 이후, 프로젝트 논의를 위해 최근까지도 여러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고, 해당 업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파트너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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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향후 중국 진출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  앞으로는 중국의 대기업 대형가전 뿐만 아니라 여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용품 디자인 용역 서비스를 수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 정부사업을 활용하고, 저희 회사의 포트폴리오 및 홈페이지를 더 보완해서 이전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