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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지구별실내디자인전-치악콘도

 

 

지구별 실내디자인전 - 02
CHIAK "H" CONDOMINUM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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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04 All rights reserved   Ka, Jong-Soon

 

     

    **  치악산 콘도 PLAN  **

    대지위치: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539-1
    대지면적: 3.166PY (10.260m2)
    건축면적: 668PY (17.222m2)
    건패율 : 21.1%
    용적율 : 145%
    조경면적: 760PY
    건물최고높이: 35.8m
    층 고

    : 지하1층 지상 11층
    주차대수: 법정 114대 실행 120대
    객 실 : 162실 (26평: 140실, 39평:22실)
    주요용도 : 숙박시설 및 부대업장
    외부마감 : 드라이 비트 12mm 복층유리
    내부마감 : 바닥: 펠라토, 알리칸테,타일
                      벽 : 스타코, Beech 무늬목
                    천장: VP 도장, 스타코

    공사비 : 135억
    설계 및 감리 : 팀장 : 가종순
                         팀원 : 안재용, 최호식, 하정식, 김학, 하은진

     

    디자인 방향

    60-70년대의 디자인은 우선 질보다 양을 만족시켜야 했던 시대적 상황
    으로 대량생산에 의한 무표정한, 일반적인 불특정 다수인을 위한, 또
    무난한 그러한 모습들이었다.
    80년대에는 고도성장, 산업의 발전에 따라 유리, 금속등에 의한 날카롭고
    꽉 짜여지고, 번쩍거리고, 과장된 그런 표정들이었다.
    그러나 90년대로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인공적인 것도, 평상적인것도, 무표
    정함도, 번드레함도 실증을 느끼며, 따사로움, 부드러움, 손맛이 나는 개성이
    있는 그런 자연스러운 공간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어느 시 어느 공을 넘어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그것은 어머니, 하늘, 땅
    Hebraism에서 Hellenism으로 변하듯 사람은 다시 자연,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고 있는 것일까?

    따뜻한 공간, 편한 느낌, 환하고 부드러우며, 사막어딘가에 있는 우물처럼
    무언가 이야기 거리가 숨어 있는 듯한 공간, 그런 우리들만의 공간을 찾게 되었다.

    꼭 Korean Trand에 의하지 않더라도, 예전에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남이
    창조한 가치에 동의하는 시대에서 현재는 남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스스로의
    가치를 창조하는 욕구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치악산 콘도의 처음 Master Plan을 계획하면서 부터 계속되었던 사항은 고객의
    비 일상적인 공간체험 욕구를 어떻게 만족시켜 줄 것인가...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처럼 "Free as the wind"를 흥얼 거릴 수 있을까. 모모처럼 시간 도적들에게
    빼앗긴 시간을, 미소를 어떻게 줄수 있을까. 하는 것들이었다.

     

    디자인 특징

    본 건물은 건축 입면상 단조로웁게 설계되어,
    그런 외형상의 문제를 어떻게
    Image Up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그리하여 주변의 녹색 수목들과 잘 어우러 지도록
    자연스러우며 담백한 소재의
    Drybit로 유사채도의 난색계열인 Yellow Middle과
    Indian Pink를 Main Color로
    하였고 케노피 부분에는 Forest Green으로 Accent를 주었다.
    아직은 눈에 익숙하지 않은 색으로 디자인되어
    다소 염려도 되었지만 주변의 자연과
    어우려져 신선하고 산뜻하게 표현 되었다.

    첫 인상은 딱 한번 뿐이라 라는 말처럼 로비 디자인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외부에서의 그 색상, 그 따사로움을
    연장하여 바닥은 펠라토와 알리칸테를 패턴을
    주어 깔아 경쾌감을 주었고 벽은 체리 무늬목과 Indian Pink색
    Decor Stucco를 쇠흙손으로 문질러 손맛이 나도록 하고
    횐색 VP 천장에 따뜻한 백열조의 41Color 조명,
    조명기구와 조경의 Green색으로 Accent를 주었다.

    엘리베이터 홀과 복도은 전면 거울과 콘솔, Dry Flower와,
    시, 그림을 두어, 기다리고통과하는 무미 건조한 시간을
    경쾌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다.
    객실은 26평, 39평 두 타입으로 바닥은 내구성 좋은 마모륨으로 하고
    벽은 Indian Pink와Green색 벽지로 화사함을 천장은 흰색으로
    깨끗함을 주었고 가구 씽크대는 Natural Chrry목으로 자연스러움을
    더 하였다. 그리고 커텐, 액자, 디스프레이, Sign등도 유기적으로 조화
    하여

    전체적 디자인 개념인 자연스러움과 따뜻함을 느길수 있도록 하였다.

    하나의 일을 끝낼때 그 끝의 느낌은 시원함 보다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아주 끝남이란 없는 것이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계속 나아지겠다는 다짐으로 우리들의 이번 작업이 더 고움,
    더 아름다움, 더 따사로움, 더 자연스러움을 향한
    작은 Matrix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치악산 콘도를 마치고 적은 詩

    ** 열매 하나 **


    하나의
    열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열림의 느낌은
    기쁨보다는
    아쉬움으로

    눈 시리운
    사연으로
    가슴에
    남았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후회는 않으렵니다

    아주 끝남이란
    없는 것이고
    더 나아가겠다는
    더 나아지겠다는

    그런 다짐으로
    그 열림을 맞으렵니다.

    http://interior.dpc.ac.kr/~jska/htm/cia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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